[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여느 해보다 차분한 올해 연말엔 한 해 동안 수고한 이들에게 마음을 담아내던 인사가 올해는 건강을 기원하는 모습으로 표현되고 있다. 거리두기의 강화로 가족과 지인과의 만남이 어려운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랜선 선물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오랜 기간 집안에서 생활하면서 건강을 생각한 건강 식품, 헬스케어 제품이 선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집에서 쉽게 건강을 관리하기를 원하는 ‘홈-케어’ 니즈가 증가하고 코로나 19 이슈로 외출이 감소하면서 효도 선물 문화에까지 영향을 끼친 것이다.
메디컬 전문 브랜드 올리고 (ALLYGO) 는 “효도선물 시즌인 연말에 평균 3배 가까이 주문량이 늘어나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연초까지 소비자들의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올리고의 주력제품인 ‘올리고365’는 가정에서 간편하게 면역력과 통증 관리할 수 있는 홈케어 의료기기로 고주파를 이용해 몸 속 심부열을 발생시켜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특허받은 기술로 식약처 인증을 받았다.
업체 측은 “연말연시 ‘부모님 효도 선물 특별 이벤트’ 로 ‘올리고365’를 구매 전에 3일 동안 무료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며 “무료 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본사 고객 센터, 회사 홈페이지, SNS, 포털사이트에서 검색 후 신청할 수 있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