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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알마티시로 향하는 K-메디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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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홀딩스, 복합 의료 단지 조성(Complex Medical town) M.O.U 체결

[ 시사뉴스 안기한 기자 ] 국내 자원 외교 선두 기업으로 알려진 투자 운영사인 주)PS 홀딩스사(회장 이창수)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시 측에서 기획한 복합 의료 단지 조성(Complex Medical town) 사업에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줄 것을 제안받고 양해체결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K-방역의 우수성과 신속성 등 코로나 19사태로 인한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선진 의료 파워가 날로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알마티시가 2007년부터 기획, 준비한 복합 의료 단지 조성 사업은 총 150만 평 규모에 대학 종합 병원 건립 및 요양 병원, 치매 및 암센터, 학교, 주민 편의시설, 주거지역 등 명실상부 중앙아시아 최대 복합 의료 단지 조성이란 목표로 건립 예정에 있다. 

 

우리나라 최고를 자랑하는 서울대 병원, 연대 세브란스, 서울 아산 병원 등 현지 진출을 원하는 종합 대학 병원 그리고 지방유일 고신대복음병원이 진출을 희망하고 있다. 국내 종합병원을 배제하고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종합 대학 병원 중 한 곳을 선정하여 선진 의료 기술 및 후학 양성에도 이바지할 것이며 글로벌 대한민국 의료, 중앙아시아 진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계획이다. 

 

건설은 국내 대형 건설사 중 1곳을 선정할 계획으로 있으며 투입될 예산은 부지 포함 100% 현지에서 제공한다는 내용으로 알려져 있다. 

 

총 사업부지 면적 500헥타르(약 150만 평 규모) 중 우선 100헥타르(약 30만 평 규모)를 우선 조성할 계획으로 있으며 K-의료를 중심으로 조성한다는 야심 찬 계획이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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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ICE 구금된 한국인들, 10일 오전 석방·오후 전세기 출발할 듯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국 이민당국의 대규모 단속으로 구금돼 있는 한국인들이 10일(현지시간) 오후 현지에서 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미 조지아주 포크스턴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 구금된 한국인들은 현지시간으로 10일 오후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전세기로 오를 예정이다. 이륙시간은 현지시간 오후 2시반 전후가 검토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시각으로는 11일 오후 전세기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금 시설에서 공항까지는 약 428㎞로, 차로 약 4시간 30분을 이동해야 한다. 구금된 한국인들의 귀국을 위한 대한항공 전세기는 한국시간으로 10일 출국한다. 정부 신속대응팀 소속 조기중 주미대사관 총영사는 9일 미 조지아주 포크스턴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을 방문한 뒤 취재진에 "행정적, 기술적인 사안들을 계속 미국 협조를 받아 준비 중에 있다"며 "우리 국민들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귀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한국인들이 현지에서 사법처리되지 않는 조건 하에 석방 직후 자진출국하는 형식의 세부 협의를 진행 중으로 알려졌다. 앞서 ICE는 지난 4일 조지아주 엘러벨 현대차-LG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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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앤아이앙상블, 콘서트 ‘보이지 않는 것 - 내 안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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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생성형 AI 활용…결국 사용자의 활용 능력과 방법에 달려 있다
지난 2022년 인공지능 전문 기업인 오픈AI에서 개발한 챗GPT를 비롯해 구글의 Gemini(제미나이), 중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딥시크, 한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뤼튼,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국계 미국기업이 개발한 젠스파크 등 생성형 AI 활용시대가 열리면서 연령층에 상관없이 생성형 AI 활용 열기가 뜨겁다. 몇 시간에서 며칠이 걸려야 할 수 있는 글쓰기, 자료정리, 자료검색, 보고서, 제안서 작성 등이 내용에 따라 10초~1시간이면 뚝딱이니 한번 사용해 본 사람들은 완전 AI 마니아가 되어 모든 것을 AI로 해결하려 한다, 이미 65세를 넘어 70세를 바라보는 필자는 아직도 대학에서 3학점 학점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 개강 첫날 학생들에게 한 학기 동안 글쓰기 과제물을 10회 정도 제출해야 하는데 생성형 AI를 활용해도 좋으나 그대로 퍼오는 것은 안 된다는 지침을 주었다. 그러면서 “교수님이 그대로 퍼오는지 여부를 체크 할수 있다”고 큰소리를 쳤다. 큰소리가 아니라 지난 학기에도 실제 그렇게 점검하고 체크해서 활용 정도에 따라 차등 평가를 실시했다. 이렇게 차등 평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필자가 생성형 AI 활용 경험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