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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프리미엄 요가복 그란데라인, ‘믹스디’와 콜라보 이벤트 31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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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프리미엄 요가복 브랜드 그란데라인(GRANDELINE)이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쇼핑앱 ‘믹스디’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선보인다. 그란데라인은 업계 최초 양면 직조 특허 기술을 보유한 애슬레져웨어 브랜드이다. 나일론이 고함유된 기능성원사와 특허기술을 접목하여 몸에 가장 편안한 레깅스를 개발하여 출시하고 있다. 그란데라인 특유의 부드러운 색감과 텍스처로 2030여성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F/W 신제품 출시와 함께 연이은 품절대란을 일으켜 애슬레져웨어 업계의 떠오르는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란데라인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하는 쇼핑앱 ‘믹스디’는 쇼핑몰 기획전, 딜, 이벤트 등 상품 노출비용 및 판매수수료가 없어 입점몰 판매자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점이 타 플랫폼과의 차별성을 보이고 있다. 또한, 여성 혹은 남성 쇼핑몰로 편중되어있는 기존의 쇼핑앱과는 다르게 여성과 남성고객 모두 한 어플로 쇼핑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란데라인은 에슬레져 웨어 브랜드 최초로 믹스디에 입점을 하였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믹스디 회원을 대상으로 열흘 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믹스디에서 그란데라인 스토어를 즐겨찾기 하고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달아 참여하는 이벤트이다. 참가자 중 1,000명을 추첨을 통하여 그란데라인 ‘소프트 웜 핸드워머’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벤트 상품 ‘소프트 웜 핸드워머’는 튼튼한 조직감과 부드러운 터치감의 니트 소재 원단을 사용하여 피부 쓸림을 최소화해준다. 또한, 손목까지 감싸는 기장으로 보온성을 높였으며 오픈 핑거형으로 손등은 따뜻하게 감싸주고 손가락은 자유로워 다양한 활동에 함께 사용하기 좋은 핸드워머이다. 뉴트럴한 5가지 컬러감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코디에 접목이 가능하여, 그란데라인 액세서리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 하고 있는 인기 상품이다.

 

 

그란데라인 대표는 “에슬레져 전문 브랜드인 그란데라인이 믹스디와 만나 데일리웨어까지 상품을 다각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믹스디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협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그란데라인은 지난 11월 유명 유튜브 채널에서 국내 요가복 브랜드 리뷰 중에서 ‘제로컷 레깅스’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1위 선정과 동시에 ‘제로컷 레깅스’는 그란데라인 자사몰 판매1위 상품으로 등극되며 연이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에 그란데라인 관계자는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좋은 퀄리티의 제품 개발에 힘써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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