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07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닥터마틴,크리스마스 선물 아이템으로 윈터그립 컬렉션 제안

URL복사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겨울 한파 속에서 편안하고 따뜻한 스타일링을 도와줄 부츠 아이템은 실용적인 선물로 인기가 많다. 닥터마틴은 추운 날씨에 최적화된 기능성 아이템인 ‘윈터그립 컬렉션’을 크리스마스를 위한 센스 있는 선물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추운 날씨,외부 활동이 많은 20대와 30대를 위한 선물로는 롱부츠를 제안했다. 닥터마틴의 ‘1B99’과 ‘1B60’는 14홀, 20홀로 구성된 롱부츠 디자인으로 한겨울 추위에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사이드 지퍼가 있어 착화에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부드럽고 유연한 버지니아 가죽을 사용해 착화감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닥터마틴의 롱부츠는 올 시즌 베스트 아이템으로 초도 물량이 솔드아웃 되며 벌써 3차 재입고를 완료하였다.

 

두 번째 추천 아이템은 닥터마틴의 베스트셀러인 2976 첼시 부츠의 윈터라이즈드(Winterized) 버전으로 선보이는 닥터마틴 ‘2976 레오노어’이다. 브라운,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이는 닥터마틴의 ‘2976 레오노어’는 안쪽에 인조 모피 안감을 더해 추운 날씨에 최적화된 기능성 아이템으로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방한 부츠이다.

 

 

마지막으로 추천할 윈터그립 컬렉션 부츠는 프리미엄 아틀라스 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새틴 광택이 특징인 ‘1460 세레나’와 ‘2976 레오노어’이다. 벌키한 느낌의 코만도 벤 아웃솔 적용하여 유니크하고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안감의 부드러운 검은색 인조 모피로 보온성까지 겸비하여 이번 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한편, 닥터마틴에서는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로 인해 힘들었던 한 해, 친구 또는 부모님에게 위로와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닥마산타, 크리스마스 선물을 부탁해!’ 이벤트는 이번 달 8일부터 20일까지 선물 받으실 분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사연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닥터마틴의 아이코닉 한 슈즈 ‘1461 스무스’를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22일에 개별 연락으로 진행되며 당첨자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닥터마틴 코리아 계정을 태그 해 인증샷을 포스팅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윤호중 행안장관 "중요 정보시스템 이중화, 예산 7천억~1조 소요 예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자원 현안질의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에서 관리하는 주요 핵심 정보시스템들을 양쪽 센터에서 동시에 가동하는 방식으로 이중화할 경우 7000억원에서 1조원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지금 파악하기로는, 대전센터에 있는 30여개의 1등급 정보시스템을 액티브-액티브 방식으로 구축하면, 7000억원 정도가 소요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주센터까지 포함하면 (예산이) 1조원이 넘는다"고 덧붙였다. 액티브-액티브는 한쪽에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쪽이 즉시 서비스를 이어받아 중단 없이 운영할 수 있는 체계로, 두 센터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동시에 가동되는 구조다. 정부는 정보시스템을 중요도에 따라 1~4등급으로 나눠 관리하고 있다. 1등급은 국민 생활과 직결된 정보시스템으로, 정부24 등이 포함돼있다. 윤 장관은 이 방식이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민간에서 사용하는 클라우드 등을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해보겠다고 했다. 윤 장관은 "보안 문제나 이런 문제를 해결한다면 민간 자원을 리스(임차) 형태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며 "로드맵을 마련하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대중교통 이용, 행정 서비스까지 해결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활용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되곤 한다. 각종 기관의 창구 업무는 줄어들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만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전자정부, 모바일뱅킹, 온라인쇼핑, 스마트농업 등 대부분의 사회·경제 활동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고루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인뿐 아니라, 전업주부, 저학력자, 농촌 거주자, 장애인 등 이른바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 불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가 아니다. 기기 사용 능력의 부족, 낮은 디지털 문해력,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의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능력이 결여되면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은 물론, 경제 활동, 교육 기회, 복지 접근까지 제한받는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기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중장년층 여성이나 농민, 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