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07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제이에스티나, 크리스마스 선물 제안

URL복사

홀리데이 기프트 아이템으로 다이아몬드, 핑크 사파이어 주얼리 출시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일년 중 가장 로맨틱한 시즌인 크리스마스가 눈 앞으로 다가왔다. 예년과 다르게 설렘 충만한 크리스마스를 맞이 할 수는 없지만, 유난히 지치고 힘들었던 올 한해 잘 견뎌냈다고 소중한 이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건내 보는 건 어떨까?

 

따뜻한 메세지와 함께 반짝이는 주얼리 선물을 전한다면 마음 훈훈한 크리스마스를 맞이 할 수 있을 것이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가 뮤즈 아이유와 함께 제안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에 주목해보자.

 

크리스마스의 행복한 설레임을 선물하세요, 다이아몬드 주얼리 추천

 

 

한 해 동안 고생한 그녀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찾고 있다면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출시한 스페셜 다이아몬드 컬렉션 ‘마리벨(Mariebel)’을 추천한다. 뮤즈 아이유의 우아한 홀리데이 룩을 완성해준 마리벨(Mariebel)은 크리스마스의 행복한 설렘을 입체적인 오너먼트 오브제로 형상화했다.

 

고급스러운 페어 쉐입의 14K 골드 펜던트에 섬세하게 세팅된 다이아몬드는 0.1캐럿, 0.2캐럿 두 종으로 출시되어 선호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시대를 불문하고 여성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사랑하는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최고의 홀리데이 기프트 아이템이다.

 

남다른 선물 센스를 뽐내고 싶다면, ‘핑크’ 컬러 포인트 주얼리 추천

 

 

당신의 센스가 돋보일 수 있는 선물을 찾고 있다면 유니크한 핑크 사파이어가 돋보이는 ‘마리벨(Mariebel)’은 어떨까?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크리스마스의 로맨틱한 순간을 페일 로즈 톤의 천연 핑크 사파이어에 담았다. 14K 골드의 메탈 볼과 측면의 섬세한 스톤 세팅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따뜻한 분위기의 로즈 골드와 화사한 핑크 사파이어가 피부 톤을 더욱 깨끗하고 환하게 밝혀줄 것이다. 모던하고 간결한 디자인이 의상 스타일 제약없이 활용 가능해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좋다.

 

선물의 설레임이 담긴 리본 모티브 주얼리 추천

 

 

평소 러블리한 스타일을 즐기는 그녀라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켜줄 ‘제이리본(J. Ribbon)’을 추천한다. ‘제이리본(J. Ribbon)’은 제이에스티나의 헤리티지인 리본 모티브에 ‘축하’와 ‘선물’의 의미를 담아 페미닌하게 풀어낸 홀리데이 컬렉션이다. 특히, 선물을 전할 때의 설렘이 담긴 리본에서 영감을 받아 기프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화보 속 아이유처럼 세련된 블랙 드레스와 함께 연출하면 러블리한 파티 룩을 완성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4K 골드, 925 실버 등 다양한 소재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이에스티나 관계자는 “힘든 시기에 맞이하는 크리스마스에 조그마한 위로를 전하고자 ‘메리 핑크마스(Merry Pinkmas)’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색채심리학에서 긍정과 힐링의 의미를 지닌 것으로 알려진 ‘핑크’빛 희망이 가득한 연말연시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에스티나는 12월 한 달간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특정 금액이상 구매 고객에게 주얼리를 편리하게 보관하고 휴대할 수 있는 ‘주얼리 파우치’를 증정하는 ‘핑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윤호중 행안장관 "중요 정보시스템 이중화, 예산 7천억~1조 소요 예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자원 현안질의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에서 관리하는 주요 핵심 정보시스템들을 양쪽 센터에서 동시에 가동하는 방식으로 이중화할 경우 7000억원에서 1조원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지금 파악하기로는, 대전센터에 있는 30여개의 1등급 정보시스템을 액티브-액티브 방식으로 구축하면, 7000억원 정도가 소요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주센터까지 포함하면 (예산이) 1조원이 넘는다"고 덧붙였다. 액티브-액티브는 한쪽에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쪽이 즉시 서비스를 이어받아 중단 없이 운영할 수 있는 체계로, 두 센터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동시에 가동되는 구조다. 정부는 정보시스템을 중요도에 따라 1~4등급으로 나눠 관리하고 있다. 1등급은 국민 생활과 직결된 정보시스템으로, 정부24 등이 포함돼있다. 윤 장관은 이 방식이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민간에서 사용하는 클라우드 등을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해보겠다고 했다. 윤 장관은 "보안 문제나 이런 문제를 해결한다면 민간 자원을 리스(임차) 형태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며 "로드맵을 마련하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대중교통 이용, 행정 서비스까지 해결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활용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되곤 한다. 각종 기관의 창구 업무는 줄어들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만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전자정부, 모바일뱅킹, 온라인쇼핑, 스마트농업 등 대부분의 사회·경제 활동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고루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인뿐 아니라, 전업주부, 저학력자, 농촌 거주자, 장애인 등 이른바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 불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가 아니다. 기기 사용 능력의 부족, 낮은 디지털 문해력,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의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능력이 결여되면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은 물론, 경제 활동, 교육 기회, 복지 접근까지 제한받는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기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중장년층 여성이나 농민, 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