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밀워키ㆍ굿네이버스, 12월 10일까지 IMPACT RED 캠페인’ 진행

URL복사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 KBS 2TV 예능 ‘땅만 빌리지’서 다양한 제품군으로 눈길 끌어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예능 ‘땅만 빌리지’서 다양한 제품군으로 눈길을 끌었던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가 다음달 10일까지 굿네이버스와 함께 ‘임팩 레드(IMPACT RED)’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올 겨울 작업장의 필수템ㆍ핫템 ‘M12 히팅 기어’ 출시 기념 구매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IMPACT RED 기부 캠페인은 충전식 발열의류 ‘밀워키 히팅기어’를 소비자가 구매ㆍ인증 시, 밀워키에서 해당 판매 금액의 일부를 굿네이버스에 기부하는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또한 밀워키는 기부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12V 3.0ah 배터리’ 1개를 구매 소비자들에게 100% 증정하는 감사 이벤트도 병행한다. 아울러 선착순 600명에게는 밀워키 한정판 프리미엄 백팩(비매품)을 추가 제공한다.

 

지난 11월 10일부터 진행 중인 이번 이벤트는 1인당 1회에 한해 1개의 제품 구매 인증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11월 10일 이전 구매 고객도 구매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밀워키와 함께하는 기부 및 구매 인증 절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밀워키 툴카페와 네이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밀워키 코리아 관계자는 “히팅기어의 출시와 함께 추운 겨울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 특히, 밀워키 팬분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헌활동을 지속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밀워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 KBS 2TV 화요 예능 ‘땅만 빌리지’ 공구 협찬

 

한편, 프리미엄 공구 브랜드 밀워키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KBS 2TV에 동시 방영되는 신규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땅만 빌리지’에 각종 무선 공구들을 협찬 중이다. 본 협찬은 밀워키 공구의 다양성과 우수함에 반한 방송 제작사의 제안에 의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땅만 빌리지'는 강원도 양양에서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김병만, 김구라, 윤두준 등)이 자신들의 세컨하우스를 직접 짓고 하나의 마을을 이뤄 나가는 ‘자급자족 프로젝트’다.

 

밀워키는 ‘충전식 네일러’, ‘원형톱’, ‘송풍기’ 등 전문가용 프리미엄 공구를 협찬함으로써 힘쎄고 정교한 밀워키 제품의 장점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는 평이다.

 

탁월한 밀워키 공구의 활용 모습과 땅만빌리지를 만들어가는 스타들의 힐링 이야기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KBS 2TV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北핵개발 정책적 방향은 한반도의 비핵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일본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한일, 한미일 공조의 중요성과 한반도의 비핵화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21일 보도된 일본 요미우리신문과 인터뷰에서 북한의 핵 개발과 관련해 "정책적 방향은 한반도의 비핵화"라며 "1단계는 핵과 미사일에 대한 동결, 2단계는 축소, 3단계는 비핵화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정부는 미국과 긴밀한 공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적극적인 남북 대화를 통해 핵을 동결, 축소, 폐기까지 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대북 관계를 묻는 질문에는 "대결정책 보다는 평화적으로 서로 공존하고 서로 인정하고 존중하는 공동 번영의 길을 찾아내야 한다"며 "우리가 한발 앞서서 문을 열고, 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길을 찾아내고, 적대감을 완화해 나가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은 대한민국에도 중요하지만, 일본, 중국, 러시아를 포함한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며 "'북극항로 개척'이라는 새로운 아이템을 중심으로 미국, 러시아, 북한, 한국, 일본이 협력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사회

더보기
신안산대학교, 친환경에너지분야 기술사관육성사업 운영협의회 개최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신안산대학교(총장 지의상)는 2025년 8월 19일(화) 오후 3시 본교 세미나실에서 친환경에너지분야 기술사관육성사업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협의회에는 신안산대학교(사업단장 조봉래 부총장), 경기폴리텍고등학교(교장 노진섭), 군자디지털과학고등학교(교장 윤상만), 안산공업고등학교(교장 김경수)가 참여하고, 기술사관학교 관계자, 협약고교 부장선생님과 담당교사들이 참석해 뜻깊은 첫걸음을 함께했다. 기술사관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관리하는 수요자 맞춤 통합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특성화고-전문대-4년제 대학-협약기업을 연결하여 학생들에게 학업과 취업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신안산대학교 친환경에너지분야 교육과정은 NCS 능력단위 요소와 협약기업 직무분석을 기반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실무 중심 수업과 현장실습(일학습경험), 과정평가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하여 졸업 후 곧바로 협약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조기취업과 병역특례업체 취업의 길도 열려 있어 안정적인 진로를 보장한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관리하는

문화

더보기
경주 주요 명소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전통공연 ‘서라벌 풍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경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공연예술을 알리기 위한 기념공연 ‘서라벌 풍류’를 8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경주 주요 명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K-컬처의 근간인 순수 전통예술부터 현대적 감각을 담은 창작국악, 그리고 지역 대표 예술단체의 국악관현악, 무용, 연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다. 전국을 대표하는 유수의 예술단체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실력 있는 예술단체가 참여해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주 육부촌(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교촌마을, 첨성대 등 경주의 주요 명소에서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라벌 풍류’의 첫 무대는 8월 23일부터 경상북도 산업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장소 ‘육부촌’에서 펼쳐진다. 1979년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를 위해 건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컨벤션 센터인 ‘육부촌’은 45년간 민간에 공개되지 않아 당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경주의 근대 역사와 함께 특별한 전통공연을 감상할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