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07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밀워키 전동공구들, KBS2TV 신규 예능 땅만빌리지서 신비한 마을 만들기 지원군 역할 톡톡

URL복사

 

11월 17일 방송분, 다양한 제품군으로 눈길 끌어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의 다양한 전동공구들이 지난 17일 방영된 KBS2TV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를 통해 신규 예능 ‘땅만빌리지에서 신비한 마을 만들기 든든한 지원군으로 등장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월 3일 화요일 저녁 9시 30분에 첫 방송을 시작한 땅만빌리지는 소장의 막중한 책임을 맡은 개그맨 김병만을 비롯해 방송인 김구라, 이기우, 유인영, 윤두준, 효정, 그리 등 7명이 출연해 땅만 빌려 각자의 소망을 담은 신비한 마을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게 된다.

 

“70년간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었던 강원도 양양의 신비로운 땅, 아름다운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낭만 가득한 1만 3천여 평의 땅에 나만의 마을을 만들 수 있다면?”을 미션으로 출발한 땅만빌리지는 이미 11월 3일과 10일, 17일 세 차례 방송을 타며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끌어낸 바 있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KBS 2TV 양 채널에서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 동시 방송되는 땅만빌리지는 지난 17일 방송에서 김구라와 그리를 위해 공들인 ‘父子’ 하우스와 로망 100%를 실현한 윤두준과 유인영의 세컨하우스를 최초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17일 방송에서는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 전동공구가 다양한 제품라인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김병만 소장이 ‘M18 송풍기’를 이용해 불을 피우는 모습이 공개되는 등 밀워키 전동공구들이 과정 곳곳에서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이다.

 

이뿐 만 아니라 ‘충전식 네일러’, ‘원형톱’, 등 전문가용 프리미엄 공구를 협찬함으로써 힘세고 정교한 밀워키 제품의 장점을 여과 없이 보여주었다. 탁월한 밀워키 공구의 활용 모습과 땅만빌리지를 만들어가는 스타들의 힐링 이야기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KBS 2TV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윤호중 행안장관 "중요 정보시스템 이중화, 예산 7천억~1조 소요 예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자원 현안질의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에서 관리하는 주요 핵심 정보시스템들을 양쪽 센터에서 동시에 가동하는 방식으로 이중화할 경우 7000억원에서 1조원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지금 파악하기로는, 대전센터에 있는 30여개의 1등급 정보시스템을 액티브-액티브 방식으로 구축하면, 7000억원 정도가 소요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주센터까지 포함하면 (예산이) 1조원이 넘는다"고 덧붙였다. 액티브-액티브는 한쪽에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쪽이 즉시 서비스를 이어받아 중단 없이 운영할 수 있는 체계로, 두 센터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동시에 가동되는 구조다. 정부는 정보시스템을 중요도에 따라 1~4등급으로 나눠 관리하고 있다. 1등급은 국민 생활과 직결된 정보시스템으로, 정부24 등이 포함돼있다. 윤 장관은 이 방식이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민간에서 사용하는 클라우드 등을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해보겠다고 했다. 윤 장관은 "보안 문제나 이런 문제를 해결한다면 민간 자원을 리스(임차) 형태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며 "로드맵을 마련하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대중교통 이용, 행정 서비스까지 해결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활용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되곤 한다. 각종 기관의 창구 업무는 줄어들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만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전자정부, 모바일뱅킹, 온라인쇼핑, 스마트농업 등 대부분의 사회·경제 활동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고루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인뿐 아니라, 전업주부, 저학력자, 농촌 거주자, 장애인 등 이른바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 불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가 아니다. 기기 사용 능력의 부족, 낮은 디지털 문해력,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의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능력이 결여되면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은 물론, 경제 활동, 교육 기회, 복지 접근까지 제한받는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기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중장년층 여성이나 농민, 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