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제이디미디어가 언론홍보대행사를 통한 온라인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이용시 이용자 편의를 위한 ‘ 반려 시 자동재신청’ 기능 유무 확인은 이제 필수사항이라고 4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언론홍보대행사를 통한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의 경우 언론사의 보도성향, 특수성 등으로 인해 기업에서 제공한 보도자료가 언론사에 배포되어도 언론사에서 보도거절 되는 사례가 많다.
이럴 경우, 기업의 홍보담당자들 및 홍보대행사의 경우도 해당 업무로 인해 불필요한 시간투입과 업무과중이 발생하는 게 일반적이다.
또한 여기에 더해 이러한 모든 과정이 홍보대행사의 서비스 비용에 포함되어 있어 이용자 입장에선 고비용 지출이 불가피하다.
업체 관계자는 “ ‘반려 시 자동재신청’ 기능은 서비스 이용자가 최초 보도자료 배포 의뢰시부터, 단 한번의 서비스 신청으로 ‘보도거절 또는 반려’에 대한 업무과중이 사라진다” 며 “ 업무 과중이 사라지는 만큼 저비용으로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고 전했다.
이어 “이젠 온라인 언론홍보 플랫폼을 통해 인터넷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를 이용 시에는 ‘반려 시 자동재신청’ 기능 유무 확인은 기업의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중요한 기능이기에 해당 기능 유무 확인은 필수사항”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업체는 국내에서 업계 최초로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기업들의 보도자료 접수와 배포대행 서비스를 선보인 벤처기업으로, 국내 광고대행사 및 온라인마케팅 회사를 포함한 약 5천여 기업들을 주요 고객사로 유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