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16 (일)

  • 맑음동두천 13.5℃
  • 맑음강릉 18.9℃
  • 맑음서울 12.8℃
  • 구름많음대전 12.4℃
  • 구름조금대구 12.9℃
  • 맑음울산 17.2℃
  • 구름많음광주 15.3℃
  • 맑음부산 19.6℃
  • 구름많음고창 16.4℃
  • 구름조금제주 20.8℃
  • 맑음강화 13.5℃
  • 구름조금보은 9.8℃
  • 구름많음금산 11.2℃
  • 구름많음강진군 15.6℃
  • 구름조금경주시 15.1℃
  • 맑음거제 15.5℃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안다르, 필라테스 등 운동효과 상승시키는 퍼포먼스 레깅스 ‘에어캐치 레깅스’로 호평

URL복사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의 효과를 상승시키는 퍼포먼스 레깅스 ‘에어캐치 서포트’를 론칭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에어캐치 서포트 레깅스’는 하체 부위별로 압박 강도가 다르게 설계돼 있다. 골반라인부터 힙, 허벅지, 종아리 등 3D 입체 패턴을 적용해 근육의 떨림을 잡아줘 몸을 지탱하는 하체 근육의 피로도를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에어캐치 레깅스의 강한 지지력은 고강도 운동시에도 올바른 자세 유지를 할 수 있게 하고 불필요한 근육의 움직임을 줄인다. 이를 통해 원하는 부위의 근육을 자극, 운동 효과를 높인다.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를 마법처럼 감춰주는 ‘에어캐치 서포트 레깅스’의 몸매 보정 효과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안다르 ‘에어캐치 서포트 레깅스’는 톡톡한 두께감의 원단을 사용해 강한 지지력과 타이트한 핏을 구현했다. 힙, 종아리, 허벅지 등 처진 살을 끌어올려 매끈한 실루엣을 완성한다.

 

‘에어캐치 레깅스’는 허리밴드까지 신경 쓴 제품이다. 넓은 허리밴드는 하복부를 완벽하게 감싸 군살을 잡아준다. 뿐만 아니라 사이드 쪽에 위치한 허리 재봉심은 허리밴드가 접히거나 말리는 현상을 최소화해 고강도 운동시에도 편하게 운동을 할 수 있다.

 

‘에어캐치 레깅스’는 총 10가지 컬러 구성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더욱 더 큰사랑을 받고 있다. 높은 채도를 자랑하는 옐로우, 샤인레드, 그레이프, 코랄오렌지, 아쿠아블루를 비롯해 파스텔톤의 소프트핑크, 민트그린과 몸매보정 효과를 더욱 높일 어두운 컬러의 블랙, 그레이, 퍼플그레이까지 10가지 컬러로 에어캐치 레깅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처럼 퍼포먼스 레깅스의 새 기준을 만든 ‘안다르 에어캐치 서포트 레깅스’는 안다르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다. 자체 개발한 소재와 3D 입체 패턴 디자인을 통해 운동효과를 극대화하며 운동 매니아들의 ‘운동 친구’로 자리잡고 있다. 안다르 ‘에어캐치 서포트 레깅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한국, 48조원 규모 주한미군 지원...2030년까지 미국산 군사장비 구매에 36조원 지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한국이 약 48조원 규모로 주한미군을 지원하고 오는 2030년까지 미국산 군사장비 구매를 위해 약 36조원을 지출한다. 한국의 대통령실과 미국 백악관은 14일 이런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간 회담 공동 설명자료’(이하 설명자료)를 발표했다. 대통령실과 백악관은 이 설명자료에서 “미국은 핵을 포함한 모든 범주의 능력을 활용해 확장억제를 제공한다는 공약을 재확인했다. 양 정상은 핵협의그룹을 포함한 협의 메커니즘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이 대통령은 가능한 한 조속히 한국의 법적 요건에 부합하게 국방비 지출을 GDP(Gross Domestic Product, 국내총생산)의 3.5%로 증액한다는 한국의 계획을 공유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환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은 또한 2030년까지 미국산 군사 장비 구매에 250억 불(약 36조원)을 지출하기로 했고 한국의 법적 요건에 부합하게 주한미군을 위한 330억 불(약 48조원) 상당의 포괄적 지원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공유했다”며 “양 정상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위한 동맹 차원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우리가 남겨야 할 기록은 무엇인가... ‘조선아트북 新악학궤범’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창작과 장르 간 융합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온 앙상블시나위가 새로운 작품 창작에 앞서 3년에 걸친 프로젝트 ‘조선아트북 新악학궤범’ 발표회를 개최한다. 연주자들이 남기고 싶은 기록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들이 전하고자 하는 음악적 철학은 어떤 것일까.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문헌 연구가 아니라 연주자들이 직접 악서를 탐독하고 그 안에 담긴 정신과 의미를 되새기며 지금 시대에 맞는 예술의 가치와 전통의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조선 성종 때 편찬된 궁중음악 백과사전인 ‘악학궤범’은 악기·의례·법식·가사 등을 그림과 함께 정리한 예술서로, 앙상블시나위는 이 기록이 담고 있는 ‘좋은 음악이란 마음을 다스리는 도구’라는 철학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오늘날의 시각으로 새롭게 해석한 창작곡들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연은 먼저 △‘성음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아쟁 연주자이자 앙상블시나위의 대표인 신현식의 ‘은하수’ △‘고전을 넘어’를 주제로 전자음악 황승연이 들려주는 ‘둥당둥당’ △‘풍류에 남겨진 융합의 과정’을 주제로 양금 연주자 정송희의 ‘비밀의 강’이 소리꾼 조일하의 정가와 함께 연주되고, △‘동서양의 만남’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