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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이동욱, 패딩을 입어도 빛이나는 비주얼 ‘겨울 남친룩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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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아우터 찰떡 소화…구미호 이연의 선택 ‘매일이 레전드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배우 이동욱의 화보가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 (Calvin Klein Jeans)이 이동욱과 함께 패션 매거진 ‘나일론’ 11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21일 공개된 화보에서 이동욱은 편안하고 부드러운 모습부터 시크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여과 없이 발휘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에서 세련되고 환상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여심을 홀리는 남주인공 이연 역할을 소화해내고 있는 배우 이동욱의 아우터 화보가 화제다.

 

이번 FW2020 캘빈클라인 진 아우터웨어 화보에서 이동욱은 뉴욕 감성의 스타일리시하고 모던한 매력을 담은 다운 푸퍼 재킷과, 쉐르파 퍼 트리밍 후디 다운 점퍼를 포함한 다양한 윈터 아우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기존에 만나보기 힘들었던 이동욱의 내추럴하고 캐주얼한 모습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배우 이동욱이 올 겨울 선택한 캘빈클라인 진 아우터웨어 신제품은 전국 캘빈클라인 진 오프라인 스토어와 CK.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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