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7.21 (월)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완판 신화의 F/W 대표 쿠션 헉슬리 ‘커버 쿠션 오운 애티튜드’, 12일(토) 현대홈쇼핑 단독 5차 방송

URL복사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의 F/W 대표 쿠션팩트 ‘커버 쿠션 오운 애티튜드’가 오는 9월 12일(토) 현대 홈쇼핑을 통해 마지막 앵콜 방송을 예정하고 있는 가운데, 완판 신화의 베스트 셀러 구성을 다시한번 만나볼 수 있게 됐다.

 

9월 중 단 한번, 오직 생방송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이번 5차 앵콜 방송에서는 지난 4차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했던 베스트 셀러 구성과 기본 구성을 그대로 재현할 예정이다. 먼저, 기본 구성에는 ▲커버쿠션 오운 애티튜드 본품(12g) 2개와 ▲리필(12g) 3개, 얇고 완벽하게 피부 결점을 보완해 줄 ▲컨실러 스테이 선 세이프(2.5ml), 추가로 상품평 작성 시 집중 브라이트닝 관리를 도와줄 ▲마스크 글로우 앤 브라이트니스(33mlx 3매입)를 증정한다. 한편, 베스트 셀러 구성은 기본 패키지와 동일한 구성에 환절기 집중적인 영양 케어가 가능하도록 스킨케어 품목 2가지, ▲크림 안티그래비티(50ml)와 ▲오일 에센스 에센스 라이크 오일 라이크(30ml)가 추가 구성 된다. 더불어, 마지막 방송 역시 론칭 방송부터 함께했던 쇼호스트 이찬석과 오하나, 그리고 뷰티 멘토 김수빈 원장 (살롱하츠 대표)이 다시 한번 자리를 빛내 줄 예정이다.

 

방송 3회만에 누적 판매 69,000개를 돌파한 1등 쿠션, ‘커버 쿠션 오운 애티튜드’ 는 지난 4월 현대홈쇼핑에서 론칭과 동시에 150% 초과 판매 등 최상의 실적을 거두며 커버 쿠션의 대표주자로 손꼽히고 있다. 일반적인 하이 커버 제품의 건조함과 쉽게 무너지는 수분 베이스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해 주는 신개념 쿠션으로, 수분 보유력이 뛰어난 ‘선인장 시드 오일’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피부 속은 촉촉하게, 피부 표면은 보송하게 마무리해주는 주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유분을 조절해주는 다공성 구상파우더가 함유되어 일교차나 강한 자외선 등 외부자극이 늘어나는 환절기에도 오랜 시간 다크닝 없이 처음의 피부 표현을 유지시켜준다.

 

다시 없을 파격구성과 최저가 찬스로 찾아올 ‘커버 쿠션 오운 애티튜드’ 패키지의 마지막 앵콜 방송은 9월 12일(토) 오후 16시 10분부터 약 75분 간 현대홈쇼핑을 통해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커버스토리】 강호동 회장의 새로운 농협을 향한 ‘동주공제(同舟共濟)’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적극적인 현장경영으로 ‘소통’을 통한 위기 돌파에 나서고 있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이재명 정부 농정공약에 발맞춰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전국 농축협 조합장이 한자리에 모인 <2025 조합장 소통공감 포럼>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약속했다.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릴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총회를 통해 기후변화, 농촌소멸, 식량안보 위기에도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동주공제(同舟共濟) 정신으로 위기 돌파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 16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5 조합장 소통공감 포럼>을 개최했다. 강호동 회장이 주재한 이날 포럼에는 조합장 1,100명과 농협중앙회 및 범농협 계열사 임직원 등 모두 1,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행사로,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더 큰 변화의 시작’ 영상 시청 ▲강호동 회장 경영 특강 ▲전국 조합장과의 소통시간 ▲사업목표 달성 결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 회장은 현재 한국 농업이 당면한 현안과 경영환경을 ‘위기’로 진단하고 조합장들에게 ‘사즉생(死卽生)’의 각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한세예스24문화재단, ‘2025 글로벌 펠로우십’ 장학생 모집··· “외국인 유학생에 최대 5학기 연속 장학금 지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2025 글로벌 펠로우십(Global Fellowship)’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2005년부터 매년 외국 국적의 국내 대학원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외국인 장학생’ 사업을 전개해왔다. 현재까지 베트남,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카자흐스탄, 니카라과, 러시아, 프랑스, 이집트, 나이지리아 등 총 32개국 130여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해당 사업은 올해부터 ‘글로벌 펠로우십’으로 개편되어, 장학금 지원은 물론 장학생 간 네트워킹 및 교류 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전시·공연 문화행사 참여 기회 제공 등 통합 지원으로 확대된다. 2025 글로벌 펠로우십은 ▲콘텐츠 크리에이터형 ▲언어소통형 ▲문화기획형 등 총 3개 유형으로 선발한다. 국내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거나 입학 예정인 외국인 유학생이면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단, 특수·전문대학원 과정자는 제외되며, 국내 체류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콘텐츠 크리에이터형은 개인 SNS 채널 주소, 언어소통형은 언어능력시험 성적을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7월 18일부터 8월 17일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대생 전공의 복귀하려면 무조건 사과부터 해야
지난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집단 이탈했던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지난 14일 전격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17개월 만에 의정 갈등이 마침표를 찍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복귀자들에 대한 학사일정조정, 병역특례, 전공의 시험 추가 응시기회 부여 등 특혜 시비를 슬기롭게 해결하지 못하면 의정갈등의 불씨는 계속 남아있게 된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1년5개월 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는 의정 갈등의 해법은 의대생, 전공의들이 무조건 국민과 환자들에게 의정 갈등으로 인한 진료 공백 사태에 대해 사과부터 하고 그 다음 복귀 조건을 제시하는 수순을 밟는 것이다. 지난해 2월부터 발생한 의정 갈등은 정부가 고령화 시대 의료 수요 증가와 지역·필수의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지역의료 강화, 필수 의료 수가 인상 등을 묶어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을 강행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의료계는 이에 대해 의사 수 부족이 아닌 ‘인력 배치’의 불균형 문제이며, 의료개혁이 충분한 협의 없이 졸속으로 추진되었다고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의료계는 의사 수 증가가 오히려 과잉 진료와 의료비 증가를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