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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에코(ECCO), 애슬레저 트렌드 반영한 ‘ST.1(에스티.원)’ 업그레이드 출시…북유럽 감성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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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에코(ECCO)가 AW20 시즌을 맞아 업그레이드된 애슬레저 스니커즈 ‘ST.1 (에스티.원)’ 컬렉션을 선보인다.

 

‘ST.1’ 스니커즈는 에코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이번 시즌에는 소재 및 기능을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했다. 액체 형태의 PU 소재를 주입해 어퍼와 함께 굳히는 에코의 플루이드폼(FLUIDFORM™) 기술을 적용, 아웃솔과 어퍼를 스티치 없이 완벽하게 접착시켜 뒤틀림이나 벌어짐 없는 우수한 내구성과 안정감을 제공하며 기능성까지 높였다. 충격 흡수력이 강화된 샥스루-충격 완화 포인트(SHOCK THRU)를 장착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쿠셔닝도 주목할 만한 포인트.

 

 

에코만의 북유럽 감성을 살린 디자인도 돋보인다. 직접 생산한 천연 야크 가죽과 누벅, 카프 스웨이드 및 텍스타일 등 다양한 소재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살렸다. 운동할 때는 물론 일반적인 스트릿 룩에도 포인트 있는 연출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에코의 ‘ST.1’ 스니커즈의 남성 라인은 그린과 블루, 여성 라인은 퍼플과 네이비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에코의 ‘ST.1’ 스니커즈는 전국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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