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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와인 수입사 ‘보틀샤크’, 웨스트+와일더 틴케이스 추석 선물 세트 예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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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 수입사 보틀샤크(Bottleshock)가 틴케이스에 담긴 ‘웨스트+와일더(Wset+Wilder)’ 추석 선물 세트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틴케이스 추석 선물 세트는 웨스트+와일더 화이트 캔 와인 3캔과 스파클링 화이트 캔 와인 3캔 등 총 6캔으로 구성되어 있다. 

 

추석 선물용으로 출시된 웨스트+와일더 틴케이스는 세련된 블루 톤의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선물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캠핑이나 피크닉 등 야외활동 시에 캔 와인과 캔 음료 등의 캐리어로 사용하거나 동전, 명함 등 간단한 소지품을 보관하는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매튜 앨런(Matthew Allan)과 케니 로치포드(Kenny Rochford)의 프로젝트로 탄생한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은 와인전문매체 ‘와인스펙테이터(Wine Spectator)’에서 ‘세계 최고의 캔 와인 1위’로 선정되었다. 품질, 접근성, 책임감 등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한 최상의 와인으로 세계적인 호텔 그룹인 리츠칼튼(The Ritz-Carlton), 페블비치 골프링크(Pebble Beach Golf Links) 등 최고급 호텔과 리조트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웨스트+와일더 화이트 캔 와인’은 한 여름에 어울리는 상쾌하고 깔끔한 맛으로 와인애호가들의 구미를 자극하기 충분하다. 일반적으로 생선이나 해산물과 곁들여도 좋지만 상큼한 샐러드나 크림 파스타, 버섯 리조또 같은 담백한 음식과도 궁합이 좋다.

 

‘웨스트+와일더 스파클링 화이트 캔 와인’은 그뤼너 벨트리너와 리슬링의 미세한 향기가 맛을 더해 준다. 산미의 밸런스가 좋아 마시는 것 자체가 즐거운 와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담스럽지 않은 탄산 기포가 맛의 풍미를 더해 와인을 마시는 내내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데이비드 킴 보틀샤크 대표는 “이번 웨스트+와일더 틴케이스 추석 선물 세트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실용성을 앞세워 추석 선물을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웨스트+와일더 틴케이스 추석 선물 세트와 함께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틀샤크는 이번 웨스트+와일더 틴케이스 추석 선물 세트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예약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틀샤크를 통해 예약 구매를 신청한 선착순 1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틀샤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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