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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무더운 여름, 보습력 업그레이드된 슈퍼대디 아기물티슈 판매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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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며 보습력 좋은 물티슈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아이의 피부는 성인보다 피부장벽이 약하기 때문에 여름철 무더위와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금방 건조해지고 트러블이 발생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중원주식회사의 육아용품 전문브랜드 슈퍼대디는 최근 보습력을 높인 아기물티슈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슈퍼대디 물티슈는 소비자의 필요에 맞춰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나, 이중 슈퍼대디 NEW시그니처 물티슈와 슈퍼대디 미피 제로물티슈를 보습력 좋은 고품질 물티슈로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다. 실제로 두 제품은 티몬 브랜드쇼핑에서 최상위권을 석권한 바 있는 베스트 셀러로 손꼽힌다.

 

슈퍼대디 NEW 시그니처 물티슈는 ‘시그니처’라는 이름처럼 75gsm의 고평량과 205x180mm 와이드 원단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물티슈다. 소프트 워터코팅 기술과 자연 유래 셀룰로오스 원단으로 보습감을 높여 피부자극을 최소화 했으며 자연 추출물까지 더했다. 최근 시그니처 물티슈는 업그레이드된 품질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리뉴열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제로물티슈는 톡톡함이 살아 있는 더블 엠보로 피부와 닿는 면적이 최소화 됐으며, KOTITI 시험 연구원 테스트를 거쳐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13가지 성분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 여기에 시그니처 물티슈와 마찬가지로 슈퍼대디의 최신기술인 소프트 워터코팅 기술로 보습감을 높여 믿고 쓸 수 있는 신생아물티슈로 추천된다.

 

한편, 슈퍼대디는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 제품의 연구개발과 생산, 유통까지 직접 진행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거쳐 6년 연속 안전브랜드대상과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3년 연속 고객만족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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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양국 협력 강화 방안 논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국방협력을 논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을 계기로 방한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북 경주의 한 호텔에서 카니 총리를 만나 "캐나다와 대한민국은 아주 특별한 관계"라며 "국제 질서가 매우 복잡하고 여러 가지 위기 요인이 있지만, 함께 협력해서 슬기롭게 이겨나가고 서로 도와가면서 함께 이겨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카니 총리는 이날 "따뜻하게 환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한국은 특히 캐나다에 있어 아주 중요한 파트너"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오늘 이 자리는 저희가 자유무역협정(FTA)을 발효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라며 "무역 관계도 중요하고, 국가 간 협력도 증대되고 있다. 문화적 차원의 교육도 더 증대되고 있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도 "캐나다는 6·25 전쟁 당시 2만7000명이라는 엄청난 규모의 군대를 파견했고, 400명에 가까운 인명 손실까지 입으면서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애써주셨다"며 "캐나다는 단순한 우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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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국 자기 시장 100% 완전 개방 동의..반도체 관세 이번 합의 일부 아냐”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29일 발표된 한미 관세협상 세부 합의에 대해 미국 정부의 설명 내용이 한국 정부의 설명 내용과 차이가 있어 관세협상과 관련해 한미 간 줄다리기가 장기화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하워드 윌리엄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29일(현지시간) 엑스에 글을 올려 “한국은 자기 시장을 100% 완전 개방하는 데도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김용범 대통령실 대통령비서실 정책실 실장은 29일 경주 APEC(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국제미디어센터에서 브리핑을 해 이번 한미 관세협상 합의 내용에 대해 “농산물 분야 추가 시장개방은 철저히 방어했다”며 “민감성이 높은 쌀·쇠고기 등을 포함해 농업 분야에서 추가 시장개방은 철저히 방어했고 검역절차 등에서의 양국 간 협력·소통 강화 정도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반도체 관세는 이번 합의의 일부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미국 정부는 현재 반도체 관세를 추진하고 있다. 조만간 공식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김용범 정책실장은 “상호관세는 7월 30일 합의 이후 이미 적용되고 있는 대로 1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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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