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3 (월)

  •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13.2℃
  • 맑음서울 13.4℃
  • 맑음대전 14.0℃
  • 구름조금대구 15.1℃
  • 구름많음울산 14.4℃
  • 맑음광주 12.9℃
  • 구름조금부산 17.3℃
  • 맑음고창 13.0℃
  • 구름많음제주 15.2℃
  • 맑음강화 11.3℃
  • 맑음보은 13.1℃
  • 맑음금산 13.7℃
  • 맑음강진군 14.8℃
  • 구름많음경주시 14.7℃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리올, 친환경 TPE 소재의 숙면 베개추천 ‘젤리베개’

URL복사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통기성이 뛰어난 2중 그물망구조의 리올 젤리베개가 출시되었다.

 

리올 젤리베개는 흔히 보이는 메모리폼이나 라텍스와 달리 무독성, 저자극성 소재인 TPE소재로 제작되었다. TPE소재는 유아 젖병, 의료용 주사기에 사용될 정도로 친환경적인 소재이며 항균 등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매일 사용하는 침구의 위생 관리를 도와준다.

 

그물망 형태의 리올 젤리베개는 통기성이 뛰어나 머리에서 발생하는 열을 즉시 배출해주며 한여름 열대야에도 한층 쾌적한 잠자리를 만들어준다. 두피 등에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각질이나 생활 중 쌓이는 먼지 등이 쉽게 축적되지 않는 구조이기 때문에 세균이나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등의 번식을 예방할 수 있다.

 

커버만 세탁할 수 있는 여느 베개와 달리 리올 젤리베개는 베개 본체를 물에 헹궈 매일 세탁할 수 있다. 건조 시간이 짧아 당일 세탁과 당일 사용이 가능하며 모양의 변형을 막기 위해 그늘에 뉘여 건조할 것을 권장한다.

 

최대 2m까지 늘어나는 고탄력 소재를 채택한 리올 젤리베개는 수만 번을 뒤척여도 바로 본래 형태로 돌아오기 때문에 바로 누워도, 옆으로 누워도 머리와 어깨를 고르게 지탱해준다.

 

관계자는 “자고 일어나도 몸이 무겁고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면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베개가 필요하다. 수면을 취하는 동안 경추의 C자 형태가 구현될 수 있도록 표면 디자인까지 꼼꼼하게 고안한 리올 젤리베개가 여러분의 숙면 파트너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리올은 출시를 기념해 리올베개 5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올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예술을 통해 배우고 연결되다... '서울문화예술교육주간'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은 오는 18일(화)부터 22일(토)까지 한 주간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5개 권역별 센터에서 ‘2025 서울문화예술교육주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술, 또 다른 세상을 잇다’를 주제로 예술교육 전문가, 예술가,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예술을 통해 배우고 연결되는 다양한 경험을 나누는 자리다. 올해 서울문화예술교육주간은 권역별 문화예술교육 센터들의 대표적인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확산하고, 서울 전역의 문화예술교육 기획자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행사 주간 동안에는 5개 권역별 센터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상설 체험 프로그램과 장르별 특성을 담은 총 37개의 예술교육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시설 개선 공사를 마치고 오는 18일(화)부터 운영을 재개하는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서초에서는 이번 행사 주간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그동안 5개 권역별 센터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21개의 대표적인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현우 교수의 ‘셰익스피어 이야기’ △서의철x박다울의 ‘거문고 이야기’ △김찬용 도슨트의 ‘한번쯤은 서양미술사: 입체주의부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