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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배우 오나라, 삼양사 더마 뷰티 브랜드 메디앤서 전속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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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스킨핏 콜라겐 마스크’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9월부터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 예정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삼양사 더마 뷰티 브랜드 메디앤서가 배우 오나라를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메디앤서는 100여년 전통 삼양그룹의 바이오 전문기업 삼양바이오팜의 피부전달기술과 삼양사의 신소재 포뮬레이션 노하우로 다양한 피부 고민에 빠르고 정확한 해답을 제시하는 더마 뷰티 브랜드이다.

 

메디앤서 관계자는 “뛰어난 자기관리로 연예계 대표 동안 미모, 나이를 잊은 탄탄한 피부가 매력적인 배우 오나라를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소비자들에게 친근함과 신뢰감을 주며, 세련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메디앤서의 뛰어난 기술력을 친근하게 알리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메디앤서 ‘리얼 스킨핏 콜라겐 마스크’는 콜라겐 추출물 81%가 함유된 콜라겐 마스크로 모공의 1/12,000 크기의 저분자 콜라겐을 흡수시키는 TDS 특허 기술*이 적용되었다. 마스크가 점점 얇고 투명해지는 눈에 보이는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녀는 ‘리얼 스킨핏 콜라겐 마스크’ 광고 영상을 시작으로 브랜드 뮤즈로서의 다양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오나라는 MBC 수목드라마 '십시일반'에 출연 중이며, 9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신규 버라이어티 '식스센스'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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