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18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파주운정가구단지 ‘레드플래닛’ 패브릭· 리클라이너 소파, 세라믹식탁 특가 진행

URL복사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고양일산가구단지에 위치한 레드플래닛은 국내최초 원가공개시스템을 도입한 트렌디한 젊은 감각의 패브릭소파 전문 브랜드이다. 공급자와 소비자 간에 존재하는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원가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제작과정에 소요되는 비용과 판매 시 마진율까지 세세히 공개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각광받으며 신혼부부, 입주가구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레드플래닛은 남다른 리테일 전략으로 이목을 끄는데, 첫째, 투명한 원가공개 시스템으로 흥정이 필요 없다. 둘째,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스타일 맞춤제작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것. 셋째, 원단에 대한 원산지 인증제를 도입하여 소비자의 욕구와 니즈를 충분히 반영했다는 것이다.

 

또한 구매 전 사전인터뷰를 통한 1:1 고객맞춤형 홈스타일링 상담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트렌디한 컬러와 기능성 디자인, 이지워터클린 관리법으로 패브릭 소파의 실용성을 높이며 신혼가구, 입주가구 소파 전문 브랜드로 입지를 굳힌 ‘레드플래닛(일산파주점)’은 웨딩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8월 한정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포세린 세라믹식탁과 천연가죽 리클라이너 소파에 한해 한정적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고양, 운정가구박람회 시 라인업 된 패브릭소파 제품들을 선별해 10조 한정, 특가 프로모션을 추가 진행할 계획이다. 기존 합리적인 금액대보다 더 다운된 금액대로 샤무드소파와 사하라소파, 아쿠아클린 소파를 만나볼 수 있다.

 

레드플래닛 관계자는 “레드플래닛이 친환경 소파브랜드로 추천· 인정받는데는 고급 친환경 원자재, 내장재만을 고집하기 때문이다. E0등급을 받은 친환경 목재의 사용은 물론 데니아 항균솜, 고밀도 더블 맥스폼, 이태리산 에코접착제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내장재 하나까지도 최상급을 고집한다.”고 전했다.

레드플래닛은 일산가구단지 본점을 비롯해 파주운정가구단지, 고양, 김포, 부천, 동탄가구단지에 이르기까지 전국적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 문의와 방문 예약상담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문화

더보기
투어형 참여연극 ‘강림차사편’, 신화를 주제로 꾸민 ‘실경무용’ 등... '서귀포국가유산야행'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제주마을문화진흥원은 ‘2025서귀포국가유산야행’이 개막했다고 14일 밝혔다. 서귀포항 일대에서 개막 예정인 ‘2025서귀포국가유산야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주최 기관 제주마을문화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주간 사전 신청을 받은 결과 유람선을 탑승해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해상 문화유산 투어’ 500명과 기간 동안 매일 저녁 열리는 투어형 참여연극 ‘강림차사편’에서 회차별 30명을 넘기는 신청이 접수됐다. 특히 투어형 참여연극 ‘강림차사편’은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분들도 관객의 자격으로 진행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제주의 신화를 기반으로 유려한 자연경관과 역사 체험을 위해 기획된 ‘2025서귀포국가유산야행’은 사전 신청을 받은 프로그램 외에도 야경, 야로, 야설, 야사, 야화, 야시, 야식, 야숙 등 ‘8야’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신용구 작가가 구현한 ‘서천꽃밭’과 신화를 주제로 꾸민 ‘실경무용’ 그리고 홀로그램을 통해 구현한 영등할망의 방문은 밤바다와 신화가 어우러지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버스킹 무대와 어우러진 먹거리 장터도 열려 눈과 귀 그리고 미각까지 만족감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만시지탄(晩時之歎)…가짜뉴스 유튜버 징벌적 배상 검토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국무회의에서 돈을 벌기 위해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유튜버에게 징벌적 손해배상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련 부처의 정책 대응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대통령은 “돈을 벌기 위해서 불법을 자행하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해야 한다”며, “형사처벌을 하게 되면 검찰권 남용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제일 좋은 것은 징벌 배상(징벌적 손해배상)”이라고 말했다. 유튜브가 유행하면서 유명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사망했다”, “이혼했다”, “마약을 했다” 등 사실과 다른 가짜뉴스를, 자극적인 내용의 썸네일(제목)로 클릭을 유도해 조회수를 늘려 돈을 버는 유튜버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유튜브에서의 조회수는 곧 돈이기 때문에 점점 더 자극적인 내용으로 괴담 수준의 가짜뉴스를 생산해 내기에 여념이 없는 것이다. 더 심각한 것은 정치와 관련한 가짜뉴스다. 진보·보수를 가리지 않고 확인되지 않은 자극적 루머를 사실인 것처럼 포장해 이목을 끌고 조회수를 늘려나가고 있다. 세(勢)싸움을 하는 듯한 정치와 관련한 가짜뉴스는 유튜버가 단순히 돈을 버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에 큰 해악을 끼치기 때문이다.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