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08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직장인 남자선물 부담없이 간편한 이크 ‘실리콘 텀블러’

URL복사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여름철에는 흘린 땀만큼 수분 보충을 원활하게 해주어야 한다. WHO가 권고하는 일일 물 섭취량은 1.5~2리터다, 이를 8~10잔으로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하지만 이를 실천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또한 코로나 이슈로 개인위생에 대한 시민의식이 높아져 사무실, 카페 등의 공간에서 다회용 컵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염려도 커지는 상황.

 

이에 텀블러의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리유저블컵의 수요가 증가세를 띄고 있다. 또한 2만원대 선물로서 직장인선물, 직장인남자선물, 20대남자선물, 30대남자선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 국민텀블러로 이크의 실리콘 리유저블텀블러가 주목을 끌고 있다. 이크 텀블러는 직장인을 비롯하여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인스타 인플루언서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인기몰이를 시작하였다. 이에 실리콘으로 제작되어 떨어뜨려도 파손의 염려가 없고, 살균 세척도 용이한데, 특히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 및 제품을 삶는 소독세척까지 모두 가능하여 평소 텀블러의 착색과 냄새배김 등으로 곤란을 겪었던 소비자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바디, 커버, 코르크의 구성으로 각 구성요소간 색상선택이 가능하여 개인의 취향에 맞는 제품 디자인이 가능하다.

 

한편 ‘이크 실리콘 텀블러’는 수분공급이 필요한 직장인 등에게 깜짝선물로 부담 없는 가격대인 24000원으로 현재 EEEEK(이크)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판매 중이며 4.8/5점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윤호중 행안장관 "중요 정보시스템 이중화, 예산 7천억~1조 소요 예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자원 현안질의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에서 관리하는 주요 핵심 정보시스템들을 양쪽 센터에서 동시에 가동하는 방식으로 이중화할 경우 7000억원에서 1조원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지금 파악하기로는, 대전센터에 있는 30여개의 1등급 정보시스템을 액티브-액티브 방식으로 구축하면, 7000억원 정도가 소요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주센터까지 포함하면 (예산이) 1조원이 넘는다"고 덧붙였다. 액티브-액티브는 한쪽에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쪽이 즉시 서비스를 이어받아 중단 없이 운영할 수 있는 체계로, 두 센터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동시에 가동되는 구조다. 정부는 정보시스템을 중요도에 따라 1~4등급으로 나눠 관리하고 있다. 1등급은 국민 생활과 직결된 정보시스템으로, 정부24 등이 포함돼있다. 윤 장관은 이 방식이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민간에서 사용하는 클라우드 등을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해보겠다고 했다. 윤 장관은 "보안 문제나 이런 문제를 해결한다면 민간 자원을 리스(임차) 형태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며 "로드맵을 마련하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대중교통 이용, 행정 서비스까지 해결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활용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되곤 한다. 각종 기관의 창구 업무는 줄어들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만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전자정부, 모바일뱅킹, 온라인쇼핑, 스마트농업 등 대부분의 사회·경제 활동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고루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인뿐 아니라, 전업주부, 저학력자, 농촌 거주자, 장애인 등 이른바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 불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가 아니다. 기기 사용 능력의 부족, 낮은 디지털 문해력,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의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능력이 결여되면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은 물론, 경제 활동, 교육 기회, 복지 접근까지 제한받는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기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중장년층 여성이나 농민, 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