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1 (토)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안다르,여름철 와이드 팬츠 4종…동행세일서 오는 20일까지 할인 판매

URL복사

에어스트 립밴딩 와이드 팬츠 등 안다르 4색 와이드 팬츠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는 운동복 및 일상복으로 다양하게 스타일링 가능한 만능 아이템, 와이드 팬츠 4종을 오는 20일까지 진행중인 동행세일에서 할인판매중이라고 밝혔다.

 

할인판매중인 제품중  ‘에어스트 립 밴딩 와이드 팬츠’는 우븐 팬츠의 패러다임을 바꾼 안다르 에어스트 팬츠에 독자 개발한 ‘립 허리 밴드’를 더해 편안함을 강화한 와이드팬츠다. 입는 즉시 느껴지는 쿨링감과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여름 데일리 팬츠로 손색없는 제품이다.

 

‘에어스트 어반 7.2부 와이드 팬츠’ 우븐 팬츠의 패러다임을 바꾼 안다르 에어스트 팬츠의 새로운 버전으로, 기존 팬츠와 달리 시원하게 다리가 드러나는 7.2부의 기장감과 와이드 핏으로 제작됐다. 허리부분에 Y밴드를 적용해 피부가 민감한 사람도 자극없이 편안하게 착용가능하며 블랙, 네이비그래피티, 라이트블루까지 일상에 청량감을 더할 세가지 컬러감으로 시원한 여름 팬츠를 찾는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

 

출시하자마자 많은 소비자의 픽을 받은 ‘이지 셋업 와이드 팬츠’는 몸에 딱 달라붙지 않는 여유로운 핏의 디자인과 복부 압박을 최소화한 허리 밴드가 매력적인 바지. 하루 종일 입고 있어도 몸을 압박하지 않기 때문에 24시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고, 입고 있는 것만으로 휴식 같은 시간을 선사해 소비자들의 구매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안다르가 최초로 선보인 에어스트 올데이 슬랙스 시리즈 중 ‘에어스트 올데이 세미와이드 슬랙스’는 여유로운 실루엣과 베이직한 컬러감이 눈길을 끄는 제품이다. 지퍼, 단추, 훅 등 여밈을 위한 부자재를 제거해 착용 시 편리함을 제공하고 세미와이드 핏을 통해 자연스런 매력을 강조한다.

 

특히 안다르는 기장감과 실루엣, 컬러감, 허리 디테일 디자인 등 디테일한 차이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와이드 팬츠를 선보이고 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스타일링 방향에 따라 원하는 와이드 팬츠를 선택 구매할 수 있어 네 제품이 사랑받고 있다.

 

한편, 안다르는 오는 20일(월) 오후 5시까지 역대급 썸머 시즌오프인 안다르 동행세일을 진행한다. 안다르의 인기 아이템인 4종류의 와이드 팬츠도 할인가에 판매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최대 식품 전시회 '푸드위크 코리아' 폐막...식품 트렌드 한눈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코엑스는 지난달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 A, B, C홀과 더플라츠에서 '제20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푸드위크 코리아 2025)를 개최했다. 코엑스를 대표하는 식품 전시회인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은 국내외 프리미엄 식품부터 대체·신식품, 제조자동화, 스마트유통, 팜테크까지 미래의 식품산업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규모 국제 종합 식품 전시회로 올해는 42개국 950개사가 참가했다. '식탁혁명, 푸드테크가 만드는 내일의 식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참가한 기업들은 AI 영양분석, 대체단백질, 친환경 포장기술 등 첨단 기술과 식생활 트렌드를 선보였다. 전시장은 ▲푸드테크 ▲식품 ▲디저트 ▲외식·급식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2026 식품외식산업전망, K-푸드+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푸드테크 기술사업화 성과공유대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콘퍼런스, 글로벌 푸드테크 기술 표준화 심포지엄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함께 열렸다. 개막식에서는 송미령 장관이 식품외식산업 발전 유공자에게 은탑산업훈장을 비롯한 11점의 정부포상을 직접 수여했다. 송 장관은 이날 개막식 격려사를 통해 "우리 한국


경제

더보기
최대 식품 전시회 '푸드위크 코리아' 폐막...식품 트렌드 한눈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코엑스는 지난달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 A, B, C홀과 더플라츠에서 '제20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푸드위크 코리아 2025)를 개최했다. 코엑스를 대표하는 식품 전시회인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은 국내외 프리미엄 식품부터 대체·신식품, 제조자동화, 스마트유통, 팜테크까지 미래의 식품산업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규모 국제 종합 식품 전시회로 올해는 42개국 950개사가 참가했다. '식탁혁명, 푸드테크가 만드는 내일의 식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참가한 기업들은 AI 영양분석, 대체단백질, 친환경 포장기술 등 첨단 기술과 식생활 트렌드를 선보였다. 전시장은 ▲푸드테크 ▲식품 ▲디저트 ▲외식·급식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2026 식품외식산업전망, K-푸드+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푸드테크 기술사업화 성과공유대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콘퍼런스, 글로벌 푸드테크 기술 표준화 심포지엄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함께 열렸다. 개막식에서는 송미령 장관이 식품외식산업 발전 유공자에게 은탑산업훈장을 비롯한 11점의 정부포상을 직접 수여했다. 송 장관은 이날 개막식 격려사를 통해 "우리 한국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