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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제이에스티나, 롯데백화점 노원점에서 토탈 패밀리 세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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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
제이에스티나 핸드백부터 주얼리, 화장품, 시계까지 전 카테고리 대규모 세일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제이에스티나(J.ESTINA)가 7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롯데백화점 노원점 1층 이벤트홀에서 ‘제이에스티나 토탈 패밀리 세일(J.ESTINA TOTAL FAMILY SALE)’을 개최한다.

 

이번 ‘제이에스티나 토탈 패밀리세일’은 주얼리 뿐만 아니라 핸드백, 뷰티, 로만손 시계 등 전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형 행사로 제이에스티나 상품을 최대 할인 혜택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아이유가 착용한 주얼리부터 이유비 핸드백까지 셀럽 착용 상품을 비롯한 20SS 신상품과 다채로운 상품들로 구성되었으며, 최대 80%의 할인율과 균일가전 등의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이 마련되었다.

 

제이에스티나 관계자는 “길어진 어려운 상황에 지치고 힘든 시기 모두가 함께 극복해 나가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 다양한 제품을 엄선해 좋은 가격에 선보이는 만큼 많은 분들에게 특별한 쇼핑의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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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