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시그니처 메뉴 신제품 ‘이탈리안타워버거’를 출시했다.
이탈리안타워버거는 두툼하고 부드러운 통가슴살 필렛과 해시브라운, 슬라이스 치즈 등 다양한 식재료가 어우러진 타워버거에 짭조름한 이탈리아식 살라미햄과 시크릿 소스 2종을 새롭게 추가한 제품이다.
기존 타워버거가 가진 두툼한 높이는 그대로 유지한 채, 새롭게 추가한 재료로 맛과 식감은 더욱 풍부해져, 타워버거의 인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KFC는 신제품 ‘이탈리안타워버거’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이탈리안타워버거와 후렌치후라이, 콜라로 구성된 세트메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FC 관계자는 “색다르면서도 풍부한 맛으로 기존 타워버거를 애용해 온 고객과 새로운 고객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많은 고객들이 이번 신제품 ‘이탈리안타워버거’를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