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서울 강남구청은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관련 6일 오후 1시부터 5시 사이에 JCM사우나(논현로63길16)을 방문한 방문자에 대해 검체검사를 받을 것을 알렸다.
관악구 확진자는 20대 여성으로 지난 6일 도곡1동 주민센터 교차로에 위치한 JCM 사우나를 1시 9분에 방문했으며 오후 5시까지 머물렀다.
이후 구역삼세무서교차로에 위치한 pc방을 이용한 후 오후 7시 54분에는 같은 곳에 위치한 편의점을 방문했다.
특히 해당시간대 방문자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인 전까지 외출 금지 및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