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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가 되기 위한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라! 한솔요리학원 ‘2020년 국내요리대회’ 참가선수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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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상반기 국내 요리대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2020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와 ‘부산 마리나 셰프챌리지 2020’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예방기간을 고려하여, 6월로 변경된 대회일정을 확정 발표하고 참가선수 신청접수를 시작하였다.


이에 지난해 터키, 필리핀, 상하이 해외요리대회부터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등의 국내요리대회까지 총 8개 대회에서 국내요리학원 부분 최다수상기록인 금메달 75개를 포함한 총 254개의 메달을 획득한 한솔요리학원이 2020년 6월에 개최되는 국내요리대회에 참가할 선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먼저 6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열리는 ‘2020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조리협회가 주최하는 대회로 국내외 학생 및 전문요리사 3,000여명 이상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요리축제이다. 조리특성화고 및 조리전공 대학생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실무 요리사들까지 참가해 분야별 열띤 경연을 펼친다.

한솔요리학원 참가선수단은 지난해 5월에 열린 ‘2019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국내유일 9년 연속 교육부장관상 및 금메달 29개를 포함 선수단 전원이 수상하는 독보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어서 6월 19일부터 6월 20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부산 마리나 셰프챌린지 2020’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대회로 국제적인 권위를 가진 세계조리사연맹(WACS)의 인준을 받은 국제적인 조리경연대회이다. 라이브2인, 라이브단체, 전시 등으로 나뉘어 경연을 펼치며, 다양한 나라의 글로벌 셰프를 꿈꾸는 학생 및 실무요리사들이 참가한다.

지난해 한솔요리학원 부산점 선수단이 참가하여, 2년 연속 대상인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비롯해 부산광역시교육감상 포함 총 43개의 메달을 획득하였다.

한솔요리학원 영셰프 트레이닝 프로그램 ‘HYCA(Hansol Young Chef Academy)’ 부산, 경남지역 팀장 홍종훈 셰프는 전국기능경기대회 금메달(2014), 국제기능경기대회 상파울로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하는 등 다수의 국내외 요리대회 출전경력과 부산요리학원 영셰프 선수단을 이끌고 참가한 2019년 부산 마리나 셰프챌린지 해양수산부장관상, 11월 터키 이스탄불 국제요리대회에 금메달 포함 총 6개의 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솔요리학원은 2015~2020년 6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6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도 1위’를 수상하는 등 소비자와의 요리를 통한 소통과 공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육기관이다. 
현재 바리스타학원, 제과제빵학원, 외식창업아카데미 등 강남과 부산요리학원을 비롯한 전국 9개 지점에서 ▲국가공인 조리기능사자격증 ▲국내 및 국제바리스타자격증 ▲제과제빵자격증 및 디저트과정 ▲국민내일배움카드 국비지원과정 ▲ 국내 및 해외외식창업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 중이다.

요리대회 참가 및 조리대학 입시 등 영셰프 프로그램에 대한 모든 문의는 한솔요리학원 홈페이지 및 서울, 부산 9개 지점(강남점, 강동점, 종로3가점, 부산점 등) 전화문의 및 방문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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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