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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라, ‘육아 긴급지원-페도라데이’ 롯데닷컴, GS샵으로 확대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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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필수 용품 유모차, 카시트의 구매 부담 낮춰

                                                    (사진제공 = 페도라 유모차)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유모차, 카시트 전문 브랜드 페도라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육아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시행 중인 ‘긴급 육아지원, 페도라데이’를 롯데닷컴과 GS샵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자체뿐 아니라 많은 기업에서도 아동 양육 가정의 부담을 덜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지원책을 선보이고 있다. 전반적인 소비 위축의 여파로 커진 경제적 부담 외에도 육아로 인한 심리적, 육체적 피로 역시 이전보다 더 크게 느낀다고 호소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이에 유모차, 카시트 전문 브랜드인 페도라에서는 고된 육아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육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긴급 육아지원, 페도라 데이’를 4월 10일부터 4월 26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유명 육아전문 매장, 페도라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롯데닷컴, GS샵에서 동시 진행된다. 행사 제품을 구매하고 간단 구매후기를 작성하면 온라인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제품에 따라 최대 5만 원의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고, 육아전문 매장에서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쇼핑 적립금을 지급한다.


‘긴급 육아지원, 페도라 데이’에는 육아맘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페도라의 스테디셀러 모델 외에도 다기능 절충형 유모차 ‘페도라 SM1’, 360도 회전형 카시트 ‘페도라 C9’ 등 4월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도 대거 포함되었다.


페도라 유모차, 카시트 관계자는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힘을 모아 현재의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육아 필수품인 유모차, 카시트 구매의 부담을 덜어드리는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여러모로 쇼핑에도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쇼핑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늘리기 위해 운영채널을 확대하였다”고 행사 확대운영의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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