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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2시간 전의 마법, 베이지크의 두피&모발 건강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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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개인 위생에 대한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는 요즘,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려 피부뿐 아니라 두피도 민감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패턴, 드라이 사용, 미용시술 등 라이프 스타일로 인한 자극도 크다. 이런 자극을 계속 방치하면 가려움증, 각질, 뾰루지, 탈모 등으로 이어지기 쉬어 두피, 헤어 관리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 가운데, 비건 뷰티 브랜드, 베이지크(Beigic)는 외출 후, 바로 샤워를 하되,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는 제품을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


화학적 계면활성제나 알칼리성 성질을 띄고 있는 샴푸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두피에 피지 과다 분비, 두피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제품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했다.


미온수를 이용해 두피까지 충분히 적신 후, 스칼프 리바이벌 퓨리파잉 스크럽을 이용해 거품이 충분히 날 때까지 마사지를 해준다. 스칼프 리바이벌 퓨리파잉 스크럽은 바다 소금을 이용해 모근에 쌓인 각종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제거해 두피와 모발을 딥클렌징 해주며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어 건강한 모발이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한다.


이와 함께 사용을 권하는 제품인 데미지 리페어 트리트먼트 마스크는 손상된 모발의 회복을 돕고, 건강한 두피와 탄력있는 모발로 가꿔준며, 자외선 등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고 윤기를 부여해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베이지크의 제품들은 공식 홈페이지, W컨셉 온라인몰 시코르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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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