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01 (금)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e-biz

세종사이버대 디지털마케팅학과 차원상 교수, 디지털마케팅 필독서 ‘디지털마케팅:전략과 실전사례’ 펴내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디지털마케팅학과 차원상 교수는 저서 ‘디지털마케팅: 전략과 실전사례(한국금융연수원)’를 출간했다고 6일 밝혔다. 


‘디지털마케팅: 전략과 실전사례(한국금융연수원)’은 필자가 30년간 국내외 유수의 기업에서 광고 마케팅, 온라인 비즈니스, 디지털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면서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마케팅이 무엇이고 기업에서 디지털마케팅이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를 충실히 소개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따라서 4차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마케팅 패러다임 변화, 디지털마케팅의 개념과 이론에 대한 소개 뿐만 아니라 국내외 기업의 다양한 디지털마케팅 실전사례를 폭넓게 다루었다.


특히 디지털마케팅의 주요 주제인 소셜미디어 마케팅, 모바일 마케팅, 빅데이터 마케팅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했으며, 비전문가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 설명을 통해 쉽게 기술하였다. 따라서 이 책은 광고 마케팅 전공자 뿐 아니라 일반 학생들과 직장인들이 디지털마케팅의 이론과 실무를 습득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마케팅학과 차원상 교수는 “디지털 기술은 기업의 비즈니스, 마케팅, 광고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디지털마케팅은 이러한 디지털 기술을 마케팅에 접목하여 고객과 상호작용하고 관계를 구축하고 발전시키는 새로운 형태의 마케팅이다”라며 “전 세계적으로 마케팅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디지털마케팅의 시대가 도래 하고 있다. 전통적 광고회사들은 디지털마케팅 회사로 변신하고 있으며, 기업들도 전통적 마케팅에서 소셜 미디어 마케팅, 모바일 마케팅, 데이터 마케팅 등 디지털마케팅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따라서 이 책을 통해 디지털마케팅에 대한 기초적 이론부터 주요 이슈에 대한 심도 있는 해설 그리고 다양한 실전사례 분석을 통해 누구나 쉽게 디지털마케팅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 디지털마케팅학과에서는 검색 광고 마케터, 구글 광고전문가, 구글 애널리틱스 등 관련 자격증 취득 준비를 위한 검색광고 실무, 마케팅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교과목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격증 스터디반 운영, 자격시험 특강 등을 통해 재학중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4차산업 혁명시대 새로운 유망직종으로 부상하고 있는 디지털 마케터와 온라인 광고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디지털마케팅학과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한미 외교장관 "양측 흔들림 없는 한미동맹·연합방어태세 강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과 미국 정부 간 첫 외교장관 회담을 통해 양측은 흔들림없는 한미동맹과 연합방어태세를 강조했다. 한미 외교장관이 31일(현지 시간) 만나 미국이 한국에 확장억제력을 계속 제공하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지속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다.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이날 미 워싱턴DC 국무부 트리티룸에서 첫 외교장관 회담을 진행했다. 국무부는 회담 후 보도자료에서 "양측은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70년 이상 평화, 안보, 번영의 핵심 축으로 기능해온 한미동맹의 흔들림없는 강점을 강조했다"면서 "강력한 연합방어태세와 한국에 대한 확장억제력의 지속적인 제공을 포함해 한미 동맹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의 목표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또한 "한미 공동 번영을 진전하기 위한 노력, 특히 공급망 강화와 핵심 및 신흥기술 분야 협력을 포함한 다양한 노력을 논의했다"며 "완전하고 포괄적인 무역합의 발표와 이재명 대통령의 다가오는 워싱턴 방문을 환영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한미간 무역합의를 발표하며 2주 이내에 백악관에서 이 대통령과 회담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경제

더보기
IBK기업은행, 창립 64주년 기념식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IBK기업은행은 1일 창립 64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임직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성태 은행장은 중소기업을 향한 사명감과 진심을 원동력으로 성장해 온 기업은행의 역사를 돌아보며 글로벌 초일류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도전과제를 밝혔다. 김 행장은 “특히 올해 전례 없는 각종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면서, 미국 발 관세위기 등 대내외 위기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중기대출 지원으로 중기금융 역대 최대 점유비를 달성하는 한편,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상생금융을 적극 실천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하남데이터센터 이전’과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 유치’ 등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사업자등록 원스톱 서비스’, ‘AI 기술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탐지기술 도입’ 등을 통해 고객가치를 최우선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한 것도 그간의 주요 성과로 꼽았다. 이어 “불확실성의 위기가 심화할수록 변하지 않는 가치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고객을 향한 진실 되고 선한 마음으로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 혁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광복’을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 뮤지컬, 체험 등 풍성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금천구 공공도서관에서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고 광복의 기쁨은 되새기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와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짚고, 구민이 함께 기쁨을 나누고자 마련한 자리다. 작가와의 만남부터 뮤지컬 공연, 체험, 상시 행사까지 금천구 도서관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독산도서관은 어린이들에게 광복의 역사적 의미와 올바른 역사 인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자유를 만난 날, 작가를 만나다!(8월 9일~30일 매주 토)’, 광복 관련 그림책 독서 이벤트 ‘오늘의 그림책(8월 11일~17일 상시 운영)’을 운영한다. 가산도서관은 ‘되돌아보는 광복절’을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마련했다.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삶과 정신을 다룬 창작 뮤지컬 ‘영웅’을 각색한 ‘1인 뮤지컬 공연(8월 27일)’, 어린이 대상 체험 ‘독립운동가 김구 키링 만들기(8월 한 달간)’, ‘태극기 부채 만들기(8월 6일)’ 등을 진행한다. 금나래도서관은 조국의 광복을 이끈 순국선열들에게 보내는 손 편지 시간 ‘광복의 그날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대생 전공의 복귀하려면 무조건 사과부터 해야
지난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집단 이탈했던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지난 14일 전격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17개월 만에 의정 갈등이 마침표를 찍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복귀자들에 대한 학사일정조정, 병역특례, 전공의 시험 추가 응시기회 부여 등 특혜 시비를 슬기롭게 해결하지 못하면 의정갈등의 불씨는 계속 남아있게 된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1년5개월 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는 의정 갈등의 해법은 의대생, 전공의들이 무조건 국민과 환자들에게 의정 갈등으로 인한 진료 공백 사태에 대해 사과부터 하고 그 다음 복귀 조건을 제시하는 수순을 밟는 것이다. 지난해 2월부터 발생한 의정 갈등은 정부가 고령화 시대 의료 수요 증가와 지역·필수의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지역의료 강화, 필수 의료 수가 인상 등을 묶어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을 강행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의료계는 이에 대해 의사 수 부족이 아닌 ‘인력 배치’의 불균형 문제이며, 의료개혁이 충분한 협의 없이 졸속으로 추진되었다고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의료계는 의사 수 증가가 오히려 과잉 진료와 의료비 증가를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