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7.25 (금)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e-biz

‘센스만점’ 강민경 욕실템 공개…그룬플러스 헤어 에센스·샴푸 관심

URL복사

               강민경 유트프 채널 '랜선집들이!생충이네 욕실편' 영상 캡쳐분(사진제공=그룬플러스)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보수공사가 끝난 욕실과 욕실템을 공개해 화제다.


30일,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랜선집들이! 생충이네 욕실편’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강민경은 “얼마 전에 화장실 보수공사를 했다”며 “사진을 SNS에 올렸더니, 보여 달라는 사람들이 많아서 영상을 찍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영상은 공개 후 반나절 만에 조회수 20만을 넘길 만큼 폭발적인 반응이다. "영화 속 빈티지 화장실보다 더 멋있다"는 호응과 함께 그녀가 소개한 욕실 아이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강민경은 소장 욕실템과 함께 헤어, 바디관리 팁도 함께 공개했다. 강민경은 평소 헤어드라이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헤어 볼륨’을 살리고 두피를 건강하게 하는 비법으로 "그룬플러스 샴푸를 사용한다"고 말했다. “평소 두피 관리를 잘 하고 건강해야 모근에 힘도 생기고 뿌리 볼륨도 살아난다” 며 뿌리 볼륨 살리는 팁을 공개했다.


또한, 펌을 오래 유지하는 꿀팁으로 “그룬플러스 헤어에센스 오일과 물을 1:1 비율로 섞어 젖은 상태에서 뿌린다”며 탱글탱글한 헤어 컬 만드는 꿀팁도 공유했다.


이에 유튜브 시청자들은 “센스가 넘친다”, “필요하던 꿀팁 정보 감사하다", "당장 사러 간다”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룬플러스는 ‘물타지 않은 샴푸’를 지향하는 프리미엄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로, 출시와 함께 와디즈 펀딩에서 1억 매진과 탈모 커뮤니티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프리미엄 헤어케어를 원하는 매니아들 사이 명성이 얻고 있다고 한다.


최근 완판녀로 등극한 강민경씨가 평소 사용하는 헤어케어 제품으로 ‘그룬플러스’를 언급하며 대중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그룬플러스 관계자는 “강민경씨의 사용과 추천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진정성 있는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역사와 정서를 국악으로 풀어낸 창작국악 시리즈 ‘화음 華音’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소속 화성시 예술단 국악단은 화성시의 역사와 정서를 국악으로 풀어낸 창작공연 시리즈 ‘화음(華音)’을 오는 8월과 9월 두 차례 무대에 올린다. ‘화음(華音)’은 단순한 음악적 조화를 넘어 화성이라는 지역의 삶과 이야기가 모여 만들어내는 공동체적 울림을 의미한다. 이 공연은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기쁨, 슬픔, 사랑 등 다양한 감정을 전통 국악의 언어로 풀어낸 창작 무대로, 화성시 예술단 국악단의 고유한 레퍼토리를 구축하고 지역 문화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기획이다. 김현섭 예술감독은 “화성시 예술단 국악단이 창의적 기획과 깊이 있는 작품을 통해 예술의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지역 문화를 예술로 승화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 화음(華音)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 ‘화성을 노래하다’는 8월 14일(목) 오후 7시 화성아트홀에서 열린다. 정가, 판소리, 민요 등 전통 성악 중심의 무대로, 화성의 역사와 자연,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든 융건릉, 팔탄 농요 등 지역 문화유산을 담아낸다. 신예 작곡가 강현승, 김다원, 김성진, 박한규, 송정, 최지운, 홍수미 등이 참여해 젊고 신선한 감각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대생 전공의 복귀하려면 무조건 사과부터 해야
지난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집단 이탈했던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지난 14일 전격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17개월 만에 의정 갈등이 마침표를 찍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복귀자들에 대한 학사일정조정, 병역특례, 전공의 시험 추가 응시기회 부여 등 특혜 시비를 슬기롭게 해결하지 못하면 의정갈등의 불씨는 계속 남아있게 된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1년5개월 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는 의정 갈등의 해법은 의대생, 전공의들이 무조건 국민과 환자들에게 의정 갈등으로 인한 진료 공백 사태에 대해 사과부터 하고 그 다음 복귀 조건을 제시하는 수순을 밟는 것이다. 지난해 2월부터 발생한 의정 갈등은 정부가 고령화 시대 의료 수요 증가와 지역·필수의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지역의료 강화, 필수 의료 수가 인상 등을 묶어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을 강행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의료계는 이에 대해 의사 수 부족이 아닌 ‘인력 배치’의 불균형 문제이며, 의료개혁이 충분한 협의 없이 졸속으로 추진되었다고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의료계는 의사 수 증가가 오히려 과잉 진료와 의료비 증가를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