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15 (토)

  • 맑음동두천 9.7℃
  • 맑음강릉 14.5℃
  • 구름조금서울 11.3℃
  • 맑음대전 11.9℃
  • 맑음대구 12.3℃
  • 맑음울산 14.5℃
  • 맑음광주 13.4℃
  • 맑음부산 18.1℃
  • 맑음고창 13.5℃
  • 맑음제주 18.1℃
  • 구름조금강화 10.3℃
  • 맑음보은 9.7℃
  • 맑음금산 10.2℃
  • 맑음강진군 14.7℃
  • 맑음경주시 14.2℃
  • 맑음거제 14.4℃
기상청 제공

e-biz

‘심리상담사 양성과정’ 심리상담사 자격증 종류 포함 한국자격연구원(한자원) 전 온라인 강의

URL복사

문학심리상담사, 미술심리상담지도사, 음악심리상담사 자격증 등 민간자격증 전 과정 무료 수강 지원


(사진제공=한자원(한국자격연구원))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한국자격연구원(한자원)은 심리상담사 자격증 종류를 포함한 한국직업능력개발원(국무총리 산하 국책 연구기관)에 의해 인증된 민간 자격증 과정을 개설해 전 강좌를 신규 수강생들에게 민간 자격증 전액 무료 수강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민간자격증 무료 수강 신청방법’은 ‘한국자격연구원’ 사이트에 접속 후 회원가입 시 추천인 코드 ‘korea’ 입력 후 희망 과정을 신청하면 만 19세 이상 누구나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 이외 전 과정은 100% 온라인으로 진행돼 컴퓨터와 스마트폰, 노트북 등을 통해 어디서나 수강신청과 강의 수강이 가능하다.

개설된 한자원의 자격증 과정에는 음악심리상담사 자격증 과정(등록번호 2019-004009), 문학심리상담사 자격증 과정(등록번호 2019-000417), 미술심리상담지도사 자격증 과정(등록번호 2019-000416) 외에도 방과후 교사 취업이나 공방, 학원 창업에 도움되는 유망 민간자격증들이 있다.
 
한국자격연구원의 음악심리상담사 자격증 과정(등록번호 2019-004009)은 음악을 활용해 음악심리상담을 실시하여 내담자의 건강한 사회생활을 돕기 위한 심리상담사 역량을 키우는 과정이다.

그리고 문학심리상담사 자격증 과정(등록번호 2019-000417)은 문학상담은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로 구현되는 문학활동을 통해 한 인간의 자기서사를 재발견하고 재구성하게 함으로써 삶의 주체가 되는 동시에 자신의 존재를 새롭게 형성해갈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다.

미술심리상담지도사 자격증 과정(등록번호 2019-000416)은 미술 활동을 통해 감정이나 내면 세계를 표현하고 기분의 이완과 감정적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으로 심리적 충격을 안겨주는 사건을 경험한 아동들이나 말로써 자신의 어려움을 표현하는 것을 꺼려하는 어른들에게 유용한 매개체가 될 수 있다.

해당 자격증 종류 과정을 취득을 할 경우 방과후 학교, 방과후 돌봄교실, 유치원, 어린이집, 보육원, 문화센터, 사회복지기관, 미술학원, 심리상담소, 심리상담센터, 가정지원센터, 아동청소년 상담센터 등 복지 및 교육기관에 취업 시 또는 해당 분야 종사자 직무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한국자격연구원에서 지원하는 민간자격증 온라인 강좌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무료 수강이 가능하며 전 과정은 100% 온라인으로 진행돼 컴퓨터와 스마트폰, 노트북 등을 통해 어디서나 수강신청과 강의 수강이 가능하다. 

한편 한국자격연구원(한자원)은 민간자격증 온라인 전문 교육기관으로 교육부문 2018 대한민국 브랜드 혁신기업 대상을 수상 했으며 24시 무인스터디카페 전문브랜드 하운스 스터디카페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 및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한국, 48조원 규모 주한미군 지원...2030년까지 미국산 군사장비 구매에 36조원 지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한국이 약 48조원 규모로 주한미군을 지원하고 오는 2030년까지 미국산 군사장비 구매를 위해 약 36조원을 지출한다. 한국의 대통령실과 미국 백악관은 14일 이런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간 회담 공동 설명자료’(이하 설명자료)를 발표했다. 대통령실과 백악관은 이 설명자료에서 “미국은 핵을 포함한 모든 범주의 능력을 활용해 확장억제를 제공한다는 공약을 재확인했다. 양 정상은 핵협의그룹을 포함한 협의 메커니즘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이 대통령은 가능한 한 조속히 한국의 법적 요건에 부합하게 국방비 지출을 GDP(Gross Domestic Product, 국내총생산)의 3.5%로 증액한다는 한국의 계획을 공유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환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은 또한 2030년까지 미국산 군사 장비 구매에 250억 불(약 36조원)을 지출하기로 했고 한국의 법적 요건에 부합하게 주한미군을 위한 330억 불(약 48조원) 상당의 포괄적 지원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공유했다”며 “양 정상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위한 동맹 차원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백석대 이향재 교수, 정년퇴직 기념전 <동행> 개최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 하은기획전시관에서는 14일(금)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목)까지 백석대 디자인영상학부 이향재 교수의 정년퇴임을 기념하는 개인전 「동행」이 열렸다. ‘예수님과의 동행, 삶의 여정과 함께’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그동안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예술과 신앙의 조화를 모색해온 백석대 이향재 교수의 예술적 여정을 조명한다. 전시 작품들은 성경 말씀을 중심으로 한 묵상과 기도의 시각적 기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람객들은 작품을 통해 영적, 타인, 그리고 자신과 의 동행을 경험할 수 있다. 백석대 이향재 교수는 “백석대에서의 오랜 교육 활동을 마무리하며, 그동안의 예술적 여정과 성찰을 하나의 전시로 정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합니다.” 라며 “이번 전시는 제게 주어진 시간과 만남, 그리고 예술가로서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는 감사의 자리입니다. 작품을 통해 제 안의 변화와 배움을 나누고, 앞으로도 창작의 길을 겸손히 이어가고자 합니다.” 라 말했다. 백석대 이향재 교수는 서울과학기술대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 후, 홍익대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 후 백석대 디자인영상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다양한 분야

문화

더보기
우리가 남겨야 할 기록은 무엇인가... ‘조선아트북 新악학궤범’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창작과 장르 간 융합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온 앙상블시나위가 새로운 작품 창작에 앞서 3년에 걸친 프로젝트 ‘조선아트북 新악학궤범’ 발표회를 개최한다. 연주자들이 남기고 싶은 기록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들이 전하고자 하는 음악적 철학은 어떤 것일까.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문헌 연구가 아니라 연주자들이 직접 악서를 탐독하고 그 안에 담긴 정신과 의미를 되새기며 지금 시대에 맞는 예술의 가치와 전통의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조선 성종 때 편찬된 궁중음악 백과사전인 ‘악학궤범’은 악기·의례·법식·가사 등을 그림과 함께 정리한 예술서로, 앙상블시나위는 이 기록이 담고 있는 ‘좋은 음악이란 마음을 다스리는 도구’라는 철학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오늘날의 시각으로 새롭게 해석한 창작곡들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연은 먼저 △‘성음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아쟁 연주자이자 앙상블시나위의 대표인 신현식의 ‘은하수’ △‘고전을 넘어’를 주제로 전자음악 황승연이 들려주는 ‘둥당둥당’ △‘풍류에 남겨진 융합의 과정’을 주제로 양금 연주자 정송희의 ‘비밀의 강’이 소리꾼 조일하의 정가와 함께 연주되고, △‘동서양의 만남’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