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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일그룹, BNT 세계결선대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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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국가 대표 미녀 모델들이 인천에서 미모, 재능, 인성을 겨뤄
'2018 MISS WORLD BEAUTY & TALENT CONTES'T 6월29일 개최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세계 최초 암호화폐 실물경제 거래소인 '신일그룹 돈스코이호 국제거래소 운영사'이자 울릉도 보물선 드미트리 돈스코이호 소유권을 보유한 신일그룹은 지난 11일 여의도 본사에서 2018 BNT 대회 조직위원회와 2018 MISS WORLD BEAUTY & TALENT CONTEST 세계결선대회 공식후원사 협약식을 맺었다.


신일그룹의 김필현 부회장은 2018 BNT 대회 부대회장 위촉을 수락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2018 MISS WORLD BEAUTY & TALENT CONTEST 세계결선대회는 세계 예선을 통과한 30개 국가 대표 미녀 모델들이 미모와 재능 그리고 인성을 겨루는 대회로 2018년에는 6월29일 대한민국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BNT 세계대회 주최 측은 "BNT 대회는 기존의 미인대회와는 다르게 국내외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탈북·다문화·학교 밖' 청소년 교육 후원을 위한 장학기금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공익성을 강조하는 대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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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형 참여연극 ‘강림차사편’, 신화를 주제로 꾸민 ‘실경무용’ 등... '서귀포국가유산야행'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제주마을문화진흥원은 ‘2025서귀포국가유산야행’이 개막했다고 14일 밝혔다. 서귀포항 일대에서 개막 예정인 ‘2025서귀포국가유산야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주최 기관 제주마을문화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주간 사전 신청을 받은 결과 유람선을 탑승해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해상 문화유산 투어’ 500명과 기간 동안 매일 저녁 열리는 투어형 참여연극 ‘강림차사편’에서 회차별 30명을 넘기는 신청이 접수됐다. 특히 투어형 참여연극 ‘강림차사편’은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분들도 관객의 자격으로 진행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제주의 신화를 기반으로 유려한 자연경관과 역사 체험을 위해 기획된 ‘2025서귀포국가유산야행’은 사전 신청을 받은 프로그램 외에도 야경, 야로, 야설, 야사, 야화, 야시, 야식, 야숙 등 ‘8야’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신용구 작가가 구현한 ‘서천꽃밭’과 신화를 주제로 꾸민 ‘실경무용’ 그리고 홀로그램을 통해 구현한 영등할망의 방문은 밤바다와 신화가 어우러지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버스킹 무대와 어우러진 먹거리 장터도 열려 눈과 귀 그리고 미각까지 만족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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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만시지탄(晩時之歎)…가짜뉴스 유튜버 징벌적 배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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