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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뷰티 단신] 아벤느, ‘더모 테라피 센터’ 팝업스토어 운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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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느가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파르나스몰 입구 라운지에서 ‘아벤느 더모 테라피 센터(Avene Dermo Therapy Center)’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아시아 최초로 오픈한 아벤느 플래그십 스토어의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행사다. 팝업스토어는 아벤느 온천수를 활용해 수(水)테라피를 제공하는 ‘아벤느 하이드로테라피센터’의 콘셉트로, 아벤느의 DNA인 ‘오 떼르말’ 전시존을 비롯해 테라피존, 러브 메시지존 등으로 구성됐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가 오는 7일 현대홈쇼핑에서 ‘블루 세이프티 선스틱 SPF50+ PA++++’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론칭 방송은 오후 12시45분부터 6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구성은 정품 선스틱(25g) 5개와 론칭 방송용 특별 뉴이스트W 에디션(25g) 멤버 4종 중 랜덤 1개 발송까지 총 6개이며 뉴이스트W 팬사인회 응모권 1매가 제공된다. 제품 구매 후 상품평 작성 시 뉴이스트W 마스크 5매도 추가 증정한다. 특히, 이번 론칭 방송에서는 개그맨 허경환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직접 제품을 시연하고 소개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이 ‘후 공진향:설 미백 수분광 쿠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완연한 봄을 맞아 선보인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왕후가 산책을 즐겼던 경복궁 경회루의 봄 풍경을 쿠션 패키지 디자인으로 새롭게 담아냈다. 경회루에 흐드러지게 핀 오얏꽃과 벚꽃을 핑크빛 자개 바탕에 입체적이고 정교한 조각으로 고스란히 구현해 격이 다른 아름다움을 표현했으며, 왕후가 돼 후원을 산책하는 듯한 느낌을 더했다. ‘후 공진향:설 미백 수분광 쿠션’은 촉촉하게 빛나는 수분광채 메이크업을 선사하는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탁월한 밀착력과 매끈한 커버력으로 화사함과 생기를 더해준다.


▲설화수가 피부 노폐물과 메이크업을 말끔히 없애는 동시에 피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케어해주는 ‘순행클렌징워터’를 출시했다. ‘순행클렌징 라인’은 2006년 ‘순행클렌징폼’, ‘순행클렌징오일’로 선보인 이후, 전 세계적으로 920만개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다. 동일한 라인에 ‘순행클렌징워터’가 추가돼 강력한 세정력과 함께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해주는 클렌징 제품 구성이 강화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순행클렌징워터’는 트리플 미셀라 기술로 피부 노폐물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효과적으로 지워주며, 클렌징 후 산뜻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다.


▲제이원코스메틱(이하 제이원)은 배우 겸 화가 하정우의 그림 작품이 디자인된 Haart(하트)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제이원은 지난 7월 하정우의 그림을 화장품 디자인으로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착수했으며, 약 9개월 간의 제품개발 끝에 ‘하정우의 예술’이라는 의미와 ‘하정우의 마음’이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가지고 Haart 브랜드를 대중에게 선보였다. Haart는 여성들의 메이크업 로망을 채워줄 일명 ‘인어공주룩’을 재현하는 쿠션 2종 및 립틴트밤 2종으로 구성되며, 하정우의 그림과 서명이 새겨져 있는 제품을 한정 판매로 출시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의 베리떼가 투명과 불투명 두 가지 제형의 결합으로 피부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하게 마무리해 주는 ‘더블 컷 선스틱 더블 이펙트 SPF50+/PA++++’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 ‘더블 컷 선스틱’은 두 가지 이상의 제형을 하나의 용기에 담는 아모레퍼시픽의 독자적인 기술로 완성된 자사 최초의 듀얼 제형 선스틱이다. 새로워진 ‘더블 컷 선스틱 더블 이펙트’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미백기능성 물론 워터프루프(내수성)와 스웨트프루프 기능으로 물과 땀, 피지에도 자외선 차단 효과가 유지된다. 동시에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까지 겸비해 야외 활동 시에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할 수 있다.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글로덤이 롯데면세점 입점과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지난달 30일 ‘중국 VIP 고객과 함께하는 프라이빗 론칭 파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닥터글로덤의 롯데면세점 입점과 신제품인 ‘화이트닝 모이스처 마스크’, ‘리프트업 링클톡스 마스크’의 출시를 기념해 중국 VIP 고객과 여행사 관계자 등 총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닥터글로덤 박철홍 대표와 빅뱅 승리가 함께 참석해 닥터글로덤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또한 제품 체험존 운영 및 DJ공연, 마술사 퍼포먼스, 시상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건강문화기업 김정문알로에가 지난달 선보인 ‘큐어 에어라이트 UV쉴드 선스틱(이하 큐어선스틱)’이 출시 한달 만에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했다. 김정문알로에 ‘큐어 선스틱’은 3월 말 버즈니가 홈쇼핑사 16곳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선스틱 제품 중 유일하게 화장품·미용 부문 TOP10에 선정됐다. ‘큐어 선스틱’은 자외선 차단 외에 피부 진정, 보습, 쿨링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김정문알로에는 유효성분이 풍부한 3년산 생알로에를 제주 농장에서 수확해 6시간 내에 원료 가공을 통해 신선한 상태를 유지함은 물론 알로에의 영양성분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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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8조원 규모 주한미군 지원...2030년까지 미국산 군사장비 구매에 36조원 지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한국이 약 48조원 규모로 주한미군을 지원하고 오는 2030년까지 미국산 군사장비 구매를 위해 약 36조원을 지출한다. 한국의 대통령실과 미국 백악관은 14일 이런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간 회담 공동 설명자료’(이하 설명자료)를 발표했다. 대통령실과 백악관은 이 설명자료에서 “미국은 핵을 포함한 모든 범주의 능력을 활용해 확장억제를 제공한다는 공약을 재확인했다. 양 정상은 핵협의그룹을 포함한 협의 메커니즘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이 대통령은 가능한 한 조속히 한국의 법적 요건에 부합하게 국방비 지출을 GDP(Gross Domestic Product, 국내총생산)의 3.5%로 증액한다는 한국의 계획을 공유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환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은 또한 2030년까지 미국산 군사 장비 구매에 250억 불(약 36조원)을 지출하기로 했고 한국의 법적 요건에 부합하게 주한미군을 위한 330억 불(약 48조원) 상당의 포괄적 지원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공유했다”며 “양 정상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위한 동맹 차원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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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이향재 교수, 정년퇴직 기념전 <동행> 개최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 하은기획전시관에서는 14일(금)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목)까지 백석대 디자인영상학부 이향재 교수의 정년퇴임을 기념하는 개인전 「동행」이 열렸다. ‘예수님과의 동행, 삶의 여정과 함께’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그동안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예술과 신앙의 조화를 모색해온 백석대 이향재 교수의 예술적 여정을 조명한다. 전시 작품들은 성경 말씀을 중심으로 한 묵상과 기도의 시각적 기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람객들은 작품을 통해 영적, 타인, 그리고 자신과 의 동행을 경험할 수 있다. 백석대 이향재 교수는 “백석대에서의 오랜 교육 활동을 마무리하며, 그동안의 예술적 여정과 성찰을 하나의 전시로 정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합니다.” 라며 “이번 전시는 제게 주어진 시간과 만남, 그리고 예술가로서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는 감사의 자리입니다. 작품을 통해 제 안의 변화와 배움을 나누고, 앞으로도 창작의 길을 겸손히 이어가고자 합니다.” 라 말했다. 백석대 이향재 교수는 서울과학기술대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 후, 홍익대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 후 백석대 디자인영상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다양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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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남겨야 할 기록은 무엇인가... ‘조선아트북 新악학궤범’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창작과 장르 간 융합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온 앙상블시나위가 새로운 작품 창작에 앞서 3년에 걸친 프로젝트 ‘조선아트북 新악학궤범’ 발표회를 개최한다. 연주자들이 남기고 싶은 기록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들이 전하고자 하는 음악적 철학은 어떤 것일까.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문헌 연구가 아니라 연주자들이 직접 악서를 탐독하고 그 안에 담긴 정신과 의미를 되새기며 지금 시대에 맞는 예술의 가치와 전통의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조선 성종 때 편찬된 궁중음악 백과사전인 ‘악학궤범’은 악기·의례·법식·가사 등을 그림과 함께 정리한 예술서로, 앙상블시나위는 이 기록이 담고 있는 ‘좋은 음악이란 마음을 다스리는 도구’라는 철학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오늘날의 시각으로 새롭게 해석한 창작곡들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연은 먼저 △‘성음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아쟁 연주자이자 앙상블시나위의 대표인 신현식의 ‘은하수’ △‘고전을 넘어’를 주제로 전자음악 황승연이 들려주는 ‘둥당둥당’ △‘풍류에 남겨진 융합의 과정’을 주제로 양금 연주자 정송희의 ‘비밀의 강’이 소리꾼 조일하의 정가와 함께 연주되고, △‘동서양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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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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