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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상민,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선정 '최우수의정활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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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유성을)이 '사단법인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선정하는 ‘최우수의정활동상’ 수상자로 15일 선정됐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는 이날 대전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한 시상식에서 "지난 1년 동안의 의정활동과 국정감사 등 보육에 관한 활동들을 토대로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보육환경 개선 및 영유아 보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에 큰 기여를 한 공로로서 이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보육환경개선과 영유야 보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적극적 지원 의사를 피력했다.


이 의원은 평소에 국가정책에 보육 비중을 더 높이고 예산을 확보하는 등의 영유아 복지에 각별한 지원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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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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