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19 (월)

  • 흐림동두천 -8.4℃
  • 구름많음강릉 0.2℃
  • 구름조금서울 -7.6℃
  • 구름많음대전 -4.4℃
  • 흐림대구 0.1℃
  • 흐림울산 2.1℃
  • 흐림광주 -2.1℃
  • 흐림부산 4.7℃
  • 흐림고창 -2.5℃
  • 흐림제주 3.1℃
  • 맑음강화 -9.6℃
  • 흐림보은 -4.7℃
  • 흐림금산 -4.0℃
  • 흐림강진군 -1.4℃
  • 흐림경주시 1.0℃
  • -거제 4.8℃
기상청 제공

사회

보수단체 '자유경제원' vs CBS 노컷뉴스 지상고발戰, 무슨일이... ?

URL복사

신중섭 교수 비이성적 대중을 '천민'이라고 정의한 부분 문제비화



[시사뉴스 강재규 기자]  보수단체 '자유경제원(원장 현진권)'이 14일  CBS 와 CBSi 노컷뉴스를 고발하고 나선 가운데 도대체 이들 사이에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고, 무엇을 어떻게 보도했기에 그같은 일로 비화한 걸까?




CBS와 노컷뉴스는 13일 "개돼지"…자유경제원 '귀족엘리트주의'와 상통 제목아래 자유경제원이 지난 4월 6일 개최환 19주년 기념 특별토론회 <끝나지 않는 선전선동, 침식당하는 민주주의–누가 괴벨스의 부활을 꿈꾸나> 내용 가운데 나온 '천민'민주주의 부분을 인용하면서 최근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민중은 개돼지" 발언 파문에 빗대 보도했다.


나 전 기획관의 "민중은 개 돼지"발언 파문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자유경제원을 중심으로 우매한 대중을 일부 엘리트가 이끌어야 한다는 소위 '천민민주주의' 논리를 설파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CBS노컷뉴스는 보도한 것이다.


CBS노컷뉴스는 이어 "자유경제원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와 회원사들의 출원금 등으로 운영되는 비영리재단법인으로, 재계와 학계 주요 인사들이 이사 등으로 포진해 있으며 이 단체 소속 전희경 전 사무총장은 새누리당 소속으로 20대 국회의원이 돼 정치권에 진출했다"며 일부 발제자가 천민민주주의 논리 설파에 열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체적으로  "민주주의 자체가 천민민주주의"로 매도하면서 상대적으로 엘리트 우월의식을 심어주고 있다는 시각을 드러냈다.


보도는 이어 "발제자 신 모 교수는 이 토론회에서 「민주주의가 지배하는 사회는 천민이 지배하는 세상이고, 천민이 주인 된 세상이 민주주의다. 그래서 역으로, 민주주의가 지탱되려면 귀족(nobility)이 그 척추를 이루어야 한다. 떼로 하여금, '천하고 상스런 떼의 논리'에 막아주는 존재가 귀족이다」라고 주장함으로써 민주주의를 지탱하기 위해서는 '귀족성'이 필요하다고 했다"고 했다.


이 보도내용 일부는 이렇다.


[또 신 교수는 "무책임한 대중을 천민민주주의의 주원인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는 주장도 있다"며 "대중이 우중(愚衆)으로 전락하고 그들이 아무리 천박하고 미개(우리나라에서는 이 단어 잘못 쓰면 큰일 난다)하게 굴더라도 '귀족'들이 중심을 잡고 있으면 그 사회는 건재할 수 있다"는 주장을 인용해 '귀족'의 각성을 촉구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귀족은 교양, 상식, 소신, 애국심, 책임감, 비전, 배려 등 천민성과 대조되는 가치들을 체화한 진정한 의미에서의 엘리트를 말한다. 그들은 정치인일 수도, 관료일 수도, 군인일 수도, 기업인일 수도 , 학자일 수도 있다"고 '귀족'의 정의를 소개했다.


결론부에서는 "자유주의를 확산시켜, 천민민주주의를 없애고 민주주의를 통제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자유주의에 대한 확실한 지식과 견고한 믿음을 가진 '자유주의 시민'이 사회의 주류를 형성해야 한다"면서 귀족, 즉 엘리트에 의한 대중의 지배를 강조했다.


신 교수가 정리한 25개 필진의 글 중에는 "아인슈타인도, 스티븐 호킹도 다 한 표다. 백치 아다다, 벙어리 삼룡이도 다 한 표다. 이게 정상이냐.(중략) 더 좋은 것, 더 나은 것이 눈앞에 있는데 태연하게 골라놓고 좋은 것을 애써 외면하며 '참 잘 골랐네요' 서로 위안하는 멍청한 짓이 민주주의"라는 숭실대 남정욱 문예창작과 교수의 글도 포함돼 있다. 


민주주의 사회를 천민이 지배하는 사회로 규정하고, 민심(民心)을 '천하고 상스런 떼의 논리'로 치환하면서 귀족이 사회 지배의 중추적 역할을 해야한다는 대목에서 나 정책기획관의 망언과 궤를 같이한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


CBS 노컷뉴스는 바로 이런 부분이 나 전 기획관의 "개돼지'"발언과 일맥상통한다는 보도의 핵심이다.


이에 대해 당시 토론회에 대해 자유경제원 홈페이지에서 전하는 당시 토론회 내용은 이렇다.
 
 [1부 발제를 맡은 신중섭 교수는 비이성적 대중을 '천민'이라고 정의했습니다.

 

“민주주의를 앞세워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거나 민주 과잉 현상을 초래하는 것이 천민민주주의다. '천민’이라는 경멸적 표현은 비이성적 대중 또는 군중을 의미하며, 비이성적인 대중의 뜻이 매사를 결정하게 되는 민주주의가 천민민주주의다."

 

“천민민주주의가 만개한 사건이 바로 광우병 촛불집회이며, 이는 사이버 공간에서 조작되어지고 왜곡되어진 루머폭탄(rumor bomb)에 의해 확산되었다. 루머폭탄은 인터넷, TV 등의 미디어를 활용하기 때문에 확산 속도가 무척 빠르고 고의적으로 왜곡되거나 일부 사실만을 강조하는 허위 사실에 가까운데도 불구하고 정보로 포장되어 유포되는 위험성이 있다”

 

이어 2부에서 발제를 맡은 우원재 칼럼니스트는 8년 전, 77만 명의 국민들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섰던 광우병 사태를 '희대의 선동'이라고 평가하며 이제 거짓과 날조가 끊임없이 사회를 뒤흔드는 것에 맞서야 한다고 일침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난 잘못을 돌이켜보고 반성하며 교훈을 얻을 필요가 있다는 것이 우원재 칼럼니스트의 주장입니다.

 

우원재 칼럼니스트는 광우병 사태의 요인으로 △정부의 무책임함과 소통 능력 부재 △왜곡된 정보로 여론을 오도하고 기본적인 보도윤리조차 준수하지 않았던 언론의 자질 부족 △정치적 이익을 위해 대중들을 자극하여 반정부 감정을 확산시키고 조직적으로 시위의 규모를 키우고자 했던 정치집단과 시민단체 등을 꼽았습니다.

 

“위 요인들이 모여 광우병 사태는 약 2조원에 달하는 사회적 손실을 만들어냈지만 그보다 더 깊은 상처가 '국민성의 후퇴'다. 또한 광우병 사태 이 후 좌익 시민단체 및 선동가들에게 훌륭한 참고가 되었으며 선동 사례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 날 토론회에는 신중섭 교수와 우원재 칼럼니스트 외에도 김인영 교수, 류석춘 교수, 박기성 교수, 장진성 시인, 조우석 문화평론가, 김동근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하였으며 이들은 “대중들이 스스로가 선동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해야지만 천민민주주의가 약화될 수 있으며, 올바른 민주주의가 지켜져야 만이 자유주의의 핵심가치 또한 유지가 될 수 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자유경제원은 발끈했다.


자유경제원은  14일, CBS의 자회사인 CBSi 노컷뉴스에 대해 전날 김구연·강혜인 기자가 보도한 기사, <“개돼지”...자유경제원 ‘귀족엘리트주의’와 상통>에 대해 삭제 혹은 정정할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CBS측에 발송했다.



그러면서 자유경제원은 "CBSi노컷뉴스의 본 기사는 2016년 4월 6일 자유경제원이 개원 19주년 기념으로 개최한 <끝나지 않는 선전선동, 침식당하는 민주주의> 토론회를 일부 언론사와 교육부 관계자의 사적인 자리에서 불거진 “민중은 개돼지”발언과 일맥상통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며  "자유경제원이 주최한 본 토론회는 법과 질서를 존중하지 않아 민주주의의 순기능을 왜곡하는 ‘극단적 민주주의’가 지닌 폐해를 분석함으로써 건강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정립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됐다"고 반박했다.


자유경제원은 도리어 CBS를 '언론을 가장한 선동꾼 CBS, 천민민주주의의 표본'이라며 비난했다.


자유경제원은 이어 "악의적 편집으로 사실무근의 내용을 날조하여 건전한 언론사의 의무를 방기한 해당 기사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히고 나섰다.


한편, 자유경제원은  지난 4월 6일 개원 19주년을 맞아 마포에 위치한 자유경제원 리버티홀에서 기념 토론회를 개최했다. <끝나지 않는 선전선동, 침식당하는 민주주의–누가 괴벨스의 부활을 꿈꾸나> 라는 주제 아래 열린 이 토론회는 지난 2008년 온 국민을 혼란에 빠뜨렸던 광우병 사태를 중심으로, 너무나도 쉽게 정치적 선전선동에 휩쓸리는 것을 각성하고 경계하여야 한다는 취지아래 기획된 것이라고 이 단체는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커버스토리】 함영주 회장 “판 바꾸는 혁신·하나금융 대전환” 선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2025년 연임 성공 이후 본격적으로 출범한 2기 체제는 ‘안정’과 ‘성장’을 목표로 비은행 부문 강화, 글로벌 시장 확대, 주주가치 제고를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 새해 신년사에서 함 회장은 금융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판을 바꾸는 혁신’과 ‘하나금융 대전환’을 선언하며,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함영주 회장 ‘2기 체제’ 밸류업·비은행 부문 강화 지난해 3월 정기주총에서 81.2%의 찬성률로 연임에 성공한 함 회장은 오는 2028년 3월까지 임기를 보장받았다. 그의 정당성은 실적과 안정적인 리더십 체제에 기반하고 있다. 함 회장이 연임에 성공한 가장 큰 배경은 실적이다. 지난 2022년 함영주 회장 선임 당시에는 외국인 과반의 반대표가 나왔으나, 3년 후 연임 표결에서는 찬성 우위로 전환됐다. 이는 외국인 주주들이 과거와 달리 수익성과 경영 성과에 더 주목하고, 주주 환원 정책에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함 회장은 2015년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통합한 이후 초대 은행장을 맡았고, 하나금융 부회장을 거쳐 2022년 회장 자리에 올랐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그룹 당기순이

정치

더보기
김병기, 재심 포기→자진 탈당...“충실히 조사받고 무죄 입증할 것이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서울 동작구갑, 국방위원회, 3선)이 자진 탈당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윤리심판원이 지난 12일 공천헌금 수수 의혹 등을 이유로 김병기 의원에 대해 제명을 의결한 지 일주일 만이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은 1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날(19일) 오후 1시 35분께 김 의원의 탈당계가 사무총장실로 접수됐고 즉시 서울(특별)시당에 이첩해 탈당 처리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탈당 후 추가 징계 가능성에 대해선 “현재 윤리심판원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저는 '징계 중 탈당'으로 기록하는 것이 적절한 방안으로 이해하는데 윤리심판원이 조만간 어떤 결론을 내릴지는 들어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현행 더불어민주당 당규 윤리심판원규정 제18조(징계회피 목적 및 징계과정 중 탈당)제1항은 “징계절차가 개시된 이후 해당 사안의 심사가 종료되기 이전에 징계를 회피할 목적으로 징계혐의자가 탈당하는 경우 각급 윤리심판원은 제명에 해당하는 징계처분을 결정하고 그 내용을 사무총장에게 통지하여 당규 제2호 당원및당비규정 제22조에서 정한 ‘탈당원명부’에 ‘징계를 회피할 목적으로 탈당한 자’로 기록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경제

더보기
【커버스토리】 함영주 회장 “판 바꾸는 혁신·하나금융 대전환” 선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2025년 연임 성공 이후 본격적으로 출범한 2기 체제는 ‘안정’과 ‘성장’을 목표로 비은행 부문 강화, 글로벌 시장 확대, 주주가치 제고를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 새해 신년사에서 함 회장은 금융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판을 바꾸는 혁신’과 ‘하나금융 대전환’을 선언하며,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함영주 회장 ‘2기 체제’ 밸류업·비은행 부문 강화 지난해 3월 정기주총에서 81.2%의 찬성률로 연임에 성공한 함 회장은 오는 2028년 3월까지 임기를 보장받았다. 그의 정당성은 실적과 안정적인 리더십 체제에 기반하고 있다. 함 회장이 연임에 성공한 가장 큰 배경은 실적이다. 지난 2022년 함영주 회장 선임 당시에는 외국인 과반의 반대표가 나왔으나, 3년 후 연임 표결에서는 찬성 우위로 전환됐다. 이는 외국인 주주들이 과거와 달리 수익성과 경영 성과에 더 주목하고, 주주 환원 정책에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함 회장은 2015년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통합한 이후 초대 은행장을 맡았고, 하나금융 부회장을 거쳐 2022년 회장 자리에 올랐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그룹 당기순이

사회

더보기
아시아 염증성 장질환 환자, 경화성 담관염 동반 시 암 발생 ‘위험’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염증성 장질환은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이 대표적이며, 위장관에 만성적인 염증을 유발하는 난치성 질환이다. 경화성 담관염은 담도에 만성 염증 및 섬유화를 유발해 간경변이나 간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는 질환으로, 염증성 장질환과 밀접하게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동안 염증성 장질환과 경화성 담관염에 대한 대부분의 연구들은 주로 서양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고,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는 상대적으로 환자 수가 적어 대규모 역학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었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박상형 교수팀은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6개국 염증성 장질환 환자 5만여 명을 분석한 결과, 경화성 담관염 유병률은 서양보다 5~7배 낮지만, 경화성 담관염이 동반될 경우 대장암·담관암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아시아 지역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서 경화성 담관염의 발생 현황과 임상 경과를 분석한 첫 대규모 역학 연구로, 아시아인의 특성에 맞는 조기 진단과 관리의 중요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박상형 교수팀은 아시아 6개국 25개 의료기관의 염증성 장질환 환자 51,314명을 분석한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새해에도 계속 목도하는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세상
‘공정과 상식’의 아이콘으로 혜성처럼 나타난 대통령이 되었으나 2년10개월여의 재임기간 동안 ‘공정과 상식’을 무너뜨린 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전락한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특검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 사건 결심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다. 선고가 어떻게 날 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무기징역은 면하기 어려울 것 같다. 무너진 ‘공정과 상식’은 추악한 과거로 돌리고 병오년 새해에는 그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기를 희망하며 새해를 맞이했다. 그러나 새해 벽두부터 터져 나온 한 장관 후보자의 갑질, 폭언, 투기 등으로 인한 자질 논란과 정치권 인사들의 공천헌금과 관련한 수많은 의혹, 대장동 일당들의 깡통 계좌 등을 지켜보며 우리는 깊은 회의감과 자괴감에 빠진다. 평생을 ‘공정과 상식’이라는 가치를 등불 삼아 살아온 이들이 “불법과 비리를 멀리하고 공명정대하게 살라”, “과유불급을 가슴에 새기고 욕심내지 마라”, “남과 비교하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보다 자존감을 키워라”라고 강조해 온 말들이 무색해지는 순간이다. 법을 만드는 이들과 나라를 이끄는 이들이 정작 그 법과 상식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