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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심은하, 국회의원 사모님 됐다…지상욱 국회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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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세권 기자]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가 드러나면서 연예계에도 희비가 엇갈렸다. 총선에 출마한 가족친지가 금배지를 달거나 못 달면서 누구는 웃고 누구는 아쉬움을 삼켰다.

은퇴한 탤런트 심은하의 남편인 지상욱 후보는 국회로 입성했다.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해 아내의 조용한 내조에 힘입어 금배지를 달았다. 한류스타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씨의 삼촌인 새누리당 정진석 후보도 웃었다.

MBC 아나운서 출신인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은 4선에 성공했다. MBC 기자 출신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도 국회에 재입성했다. KBS 기자 출신으로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새누리당 민경욱 후보도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영화배우 안내상과 우현이 지지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도 당선됐다. 두 사람은 우 후보의 연세대 후배로 재학시절 민주화운동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탤런트 전원주가 유세를 도운 무소속 안상수 후보와 새누리당 이학재 후보도 당선됐다. 또 가수 박상철이 지지한 무소속 이철규 후보, 태진아가 지원 유세한 새누리당 박덕흠 후보, 윤형주가 지지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후보, 그리고 남진이 도운 국민의당 박주선 후보도 당선됐다.

반면 천하장사 출신 이만기 후보, 탤런트 송일국의 어머니인 김을동 후보, MC 박정숙의 남편인 이재용 후보, ㅡㅊ 김경란의 남편인 김상민 후보는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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