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문화

최소라, 세계적 패션모델 주목…런웨이 4위·아시아 1위

URL복사

[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패션모델 최소라(24·179㎝)가 국제적인 명성을 확인했다.

소속사 YG케이플러스에 따르면, 최소라는 세계 모델들의 순위를 정하는 해외사이트 '모델스닷컴'의 런웨이 부문 4위에 선정됐다. 아시아인 중에서는 1위다.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열린 뉴욕패션위크에서 알렉산더왕, 마크제이콥스, 코치, 베라왕, 프로엔자슐러 등 세계적인 브랜드 17개의 런웨이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데 힘 입었다.

YG케이플러스는 "이번 컬렉션에서 최소라는 카리스마 넘치는 완벽한 워킹으로 패션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으며 글로벌 톱모델에 반열에 올라섰다"고 자랑했다.

최소라는 2014년 모델스닷컴 신인모델 톱10에 들었다. 이후 2016 봄·여름 톱쇼에 가장 많이 선 모델로 이름을 알렸다. 이번 시즌에는 런웨이에 가장 많이 오른 모델 3위에 랭크됐다.

특히 최근 코치, 마크 제이콥스 캠페인에 등장하는 등 세계 디자이너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후 런던, 파리, 밀라노 패션위크 등에서도 활약한다.

YG케이플러스 신동선 이사는 "최소라는 해외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는 한국 모델로 앞으로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최소라뿐 아니라 해외에 나가있는 박형섭, 신현지, 정용수, 이봄찬, 조효인, 최한빈도 주목할 만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