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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크롤, 월플라워 새 버전 '컴플리트 세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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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캐나다 재즈뮤지션 다이애나 크롤(42)의 앨범 '월플라워'의 새 버전인 '컴플리트 세션스'가 22일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발매됐다.

11년만의 크롤 내한공연을 기념하는 버전이다. 크롤이 유년시절 라디오나 음반으로 듣고 자라온 1960년대 명곡에서부터 최근 팝음악에 이르기까지 히트곡들로 구성됐다.

'월플라워–컴플리트 세션스'는 1, 2차에 걸쳐서 공개된 디지털 싱글 '캘리포니아 드리밍'과 '데스페라도'를 앞세워 발표 넉달만에 세계에서 판매량 60만장을 기록했다.

2월15일 열리는 제58회 그래미 시상식의 '최우수 엔지니어드 앨범' 부문 후보로 올랐다.

이번 앨범에는 컨트리 음악의 아이콘인 조니 미철의 '어 케이스 오브 유'를 비롯, 지난 앨범 버전에 총 네 곡이 추가됐다.

빈스 멘도자의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더해진 '어 케이스 오브 유'를 필두로 캐나다 싱어송라이터 닐 영의 '하트 오브 골드'가 새롭게 수록됐다.

포크 싱어 고든 라이트 풋의 '이프 유 쿠드 리드 마이 마인드'를 세라 맥라클란과 함께 노래했다. 프레드 닐의 곡 '에브리바디스 토킹'은 빈스 길이 피처링했다. 지난 버전에 실렸던 브라이언 애덤스의 '필 라이크 홈', 마이클 부블레의 '얼론 어게인' 등 총 20곡이 실렸다.

크롤은 '월플라워' 월드 투어의 하나로 2월2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콘서트를 연다. 마마스 & 파파스의 '캘리포니아 드리밍', 이글스의 '데스페라도' 등 귀에 익숙한 당대 히트곡은 물론 자신의 히트 재즈 넘버들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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