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 각남면 체육회(회장 최성호)는 지난 20일 각남면민회관에서 고문 및 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각남면 체육회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74회 청도군민체육대회 운영 결과와 추진 과정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으며, 대회 준비 과정에서의 성과와 협조 기관·단체에 대한 감사 내용이 공유됐다. 이어 올해 행사 전반에 대한 수입·지출 결산 보고가 상정돼 심의·의결되었으며, 투명한 회계 운영을 위한 개선 사항과 내년도 예산 운용 방향도 논의됐다. 각남면 체육회는 이번 군민체육대회에서 면민들의 높은 참여율과 고른 경기 성적을 거두며 지역 체육 활성화 기반을 한층 강화한 것으로 평가했다. 아울러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체육회가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 사업들을 중심으로 내년도 주요 사업 계획도 검토했다. 최성호 각남면 체육회장은 “각남면 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주신 고문 및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제74회 각남면체육대회가 주민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면민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강호근 실무부회장은 “이번 행사를 함께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1월 21일 기준 2025년도 고향사랑기부금이 5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1% 증가한 성과로, 지난해보다 더욱 빠른 속도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기부자는 1,859명이며, 경북을 비롯해 대구·경기·서울·부산·전북 등 전국 각지에서 청도를 향한 온정의 마음이 꾸준히 모이고 있다. 청도군은 연말을 앞두고 직장인과 개인사업자의 소득공제 혜택 등을 안내하며 기부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청도군은 고향사랑기금으로 군민 복리 증진과 사회적 약자 지원, 청소년 육성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부터는‘소아청소년과 운영 지원사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써 왔으며, 2026년에는 ‘24시 돌봄 어린이집 운영 사업’,‘장애인 휠체어 리프트 버스구입 지원사업’을 선정해 기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청도군은 기부자에게 감말랭이, 반건시, 감와인 등 감 가공품을 비롯해 황소고집 쌀, 미나리, 참기름 등 지역 농특산품 총 71개 품목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답례품은 지역 농가와 중소기업의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풍각중학교 해드림 봉사동아리 학생 15명은 지난 22일 오혜정 학부모회 회장 및 회원들과 함께 김장 김치 40포기를 담가 풍각면사무소 천사 냉장고에 전달했다. 풍각중 해드림 봉사동아리는 매년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하며 단순한 김치 전달을 넘어, ‘이웃사랑’ 정신을 배우고 실천하며 봉사 정신을 함양하고, 더불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소중한 경험을 하고있다. 김치 나눔에 참여한 풍각중 학생은 “오늘 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는 맛있는 김치를, 우리에게는 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자립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했다”라고 하며, “이번 봉사 활동을 통해 봉사 정신을 배우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혜정 학부모회 회장은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고 하며, “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더 나아가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건강한 어른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윤재희 풍각면장은 “학생들의 기특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하며 “오늘 고생하신 학생들과 선생님 그리고 학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이재혁)가 대한민국 지방공기업의 혁신 흐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공사는 지난 11월 20일 열린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혁신대상’에서 도시공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ESG 기반 경영혁신과 지역 상생 모델을 선도하는 기관임을 대외적으로 확인받았다. 본 상은 대한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및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공공부문 혁신·성과를 가장 엄격하게 평가하는 행사 중 하나로 꼽힌다. 공사는 ESG 비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여는 ESG 선도 공기업’을 중심축으로, Save·Help·Aid·Respect·Engage의 핵심 메시지를 담은 ‘ESG SHARE TO 경북’을 전사적 경영철학으로 삼아 왔다. ESG가 구호를 넘어서 실질적 변화로 이어지도록 만든 이 체계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 모델의 대표적 사례로 평가받는다. 환경(E) 분야에서는 선제적 투자와 혁신이 돋보인다. 공사는 2024년 ESG 전담부서를 신설하며 조직적 기반을 갖춘 뒤, 지방공기업 중 앞서서 Scope 3 공급망 온실가스 배출관리 체계를 도입하여 탄소중립이 선언이 아니라 ‘데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지난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IBTM World 2025에 참가해 경주엑스포대공원의 MICE 인프라를 세계 시장에 적극 홍보했다. IBTM World는 전 세계 120개국 2,350여 개 기관과 15,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관광·MICE 전문 박람회다. 공사는 Post APEC을 대비해 국제회의 수요 증대에 대비한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과 경주엑스포대공원 MICE 시설 홍보 등을 목표로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공사를 비롯해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뷰로, 경주화백컨벤션센터, 힐튼경주, 경주코모도호텔 등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 참여 기관이 공동으로 경주홍보관을 운영하며 해외 바이어와 1:1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경주엑스포대공원과 경북의 MICE 인프라와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소개했다. 더불어 워크숍 및 세미나에도 참여해 글로벌 MICE 최신 트렌드와 수요 변화를 분석하고, 스페인어권 시장을 중심으로 한 신규 MICE 고객층 확보를 통해 경북 관광과 MICE 산업의 해외 시장 저변 확대를 도모했다. 공사는 포스트 APEC 사업으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경북도는 AI 기반 스마트 돌봄 로봇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24일 경북도청에서 ‘AI 기반 스마트 돌봄 전문가 릴레이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AI 등 과학기술 시대에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신속한 스마트 돌봄 현장 적용에 관한 전문 지식 습득 및 경북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강사는 국책 연구기관, 기업, 대학 등에서 AI와 로봇, 돌봄 및 인구구조 변화를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초빙되었다. 전문가 릴레이 특강은 1부 AI 기반 스마트 돌봄 기술과 활용 사례, 2부 인구구조 변화 속 과학기술 대응 필요성으로 나눠 오전과 오후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협동 로봇을 통한 스마트 제조의 미래(두산로보틱스) ▵지역 주도 돌봄 로봇 산업 육성의 필요성(한국산업기술진흥원) ▵인구 변동에 대한 지자체의 대응(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을 주제로 발표가 있었다. 2부에서는 ▵아동을 위한 돌봄 권리 보장 및 지역단위 교육 돌봄 체계 협력 방안(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인공지능 기반 돌봄 로봇과 시스템 적용 사례(대구경북과학기술원) ▵스마트 건강‧돌봄 기술의 사용성과 유용성(국립재활원)이 발표순으로 진행됐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와 청송군이 공동 주최하고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주관한 ‘2025 청송 국제 역노화 서밋(International Reverse-Aging Summit 2025)’이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청송 소노벨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박성만 경북도의장, 윤경희 청송군수 등 주요 지자체 인사와 성한기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국내외 AI·바이오 기업, 세계적 연구자, 의료·산업계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서밋은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미래도시 전략인 K-U시티 프로젝트의 핵심 전략으로 열렸으며, 역노화 연구와 AI 기술, 지역 농업과 기능성 소재 산업화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지역 혁신 모델을 제시했다. 프로그램은 기조연설·전문세션·MOU 체결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국내 유수 연구기관·대학의 전문가들뿐 아니라 바이오·AI 기업 대표들이 폭넓게 참여한 행사로, 학계와 산업계가 함께한 전 분야 참여형 역노화 국제행사로 평가받았다. 기조연설에는 노화생물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아담 안테비(Adam Antebi, 막스플랑크 노화생물학연구소 소장)와 후성유전·세포 리프로그래밍 연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K보듬 6000 사업의 핵심 분야로 전국 최초 ‘아파트 1층 기반 0세 전담 돌봄 공간’인 ‘K보듬 6000 아파트 1층 0세 특화반’(이하 0세 특화반)을 운영하며, 0세 영아의 안전한 첫 돌봄과 양육 초기 부모의 쉼·회복을 함께 지원하고 있다. 0세 특화반은 아파트 1층 생활권에 설치돼 언제든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동 부담을 덜고 돌봄과 부모 휴식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한 생활밀착형 돌봄 모델이다. 0세 특화반은 ‘부모·아기 동반 이용 돌봄’을 기본으로 한다. 부모와 아기가 함께 방문해 이용하며, 양육 초기 가정이 필요로 하는 돌봄·건강 관리·휴식 기능을 한 공간에서 제공한다. 부모는 아기와 함께 놀이에 참여하면서 돌봄교사와 상호작용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또래 부모들과 양육 경험을 나눌 수 있다. 또한 전담 간호사를 상시 배치해 수유·수면·발달·예방접종 등 아기 건강과 육아 전반에 대한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부모가 잠시 휴식이 필요할 때에는 돌봄교사가 아기를 안전하게 돌봐주는 ‘틈새돌봄’도 운영된다. 이를 통해 부모는 짧더라도 회복 시간을 확보하고, 영아는 익숙한 공간에서 안정적으로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주시는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지자체홍보대상’ 시상식에서 역사문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사)한국미디어영상진흥원(이사장 노운하)과 대한민국지자체홍보대상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정운찬)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후원했다.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책과 비전을 효과적으로 콘텐츠화한 우수사례를 선정해, 창의적 홍보 역량과 주민 소통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대상을 수상한 홍보영상 〈경주에서의 만년〉은 천년고도 경주의 고즈넉한 풍경과 찬란한 문화유산 현대적 도시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작품이다. “경주에서 하루를 보내는 동안 마주하는 시간이 만년을 넘는다”는 메시지를 감각적인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월정교, 대릉원, 황룡사지, 동궁과 월지 등 대표 유적지뿐 아니라 경주의 일상 속 문화적 가치까지 섬세하게 포착해 도시의 매력을 다층적으로 보여준 점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세대를 아우르는 서사, 높은 영상 완성도, 도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 효과 등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주낙영 경주시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경주시는 24일 오전 주낙영 시장 주재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연말 주요 현안과 행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먼저 기업투자지원과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과 경주에서 열리는 ‘경상북도 투자대회’ 및 글로벌비전 서밋 준비 사항을 보고했다. 이번 행사는 아·태 20개국 정부·기업 관계자가 참여해 포럼, 투자환경 설명회, MOU 체결 등을 진행하는 ‘포스트 APEC’ 후속 사업이다. 농촌활력과는 다음 달 22일 열리는 ‘2026년 경주형 마을만들기 행복농촌포럼’ 준비 현황을 보고했다. 이번 포럼은 마을만들기 사업 참여 희망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정책 방향 공유, 우수 사례 발표, 연극형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현장 실행력을 높이는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에는 약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홍보담당관실은 다음 달 초 발간되는 시정소식지 ‘아름다운 경주 이야기’ 겨울호 제작 현황을 보고했다. 이번 호에는 신라금관 특별전, 황촌 관광콘텐츠, APEC 정상회의 핵심 성과 분석 등이 수록된다. 도로과는 25일 열리는 건천읍 농어촌도로 ‘천포교’ 개통식 준비 상황을 보고했다. 천포교는 폭 10m, 길이 46m 규모의 신설 교량으로, 통수단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황성동 위원회(위원장 정길화)는 최근 현진1차 앞 용황지구 사유지 공터와 어린이공원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에는 위원 15명이 참여해 불법 투기된 생활 쓰레기 수거와 주변 정리에 힘썼다. 특히 쓰레기 투기가 반복되는 지점을 중심으로 정비가 이루어져, 일대 보행 환경 개선과 생활공간 정리에 도움이 되었다. 바르게살기운동 황성동 위원회는 평소에도 주거지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 개선 활동을 정기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지키기 위한 민·관 협력의 역할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 이승하 황성동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황성동 위원회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 덕분에 지역의 주요 취약지가 점차 개선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자생단체와 협력해 쾌적한 동네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월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병조, 민간위원장 추유경)는 11월 17일(월) 정기회의를 실시하고, 사회취약계층 8세대의 이불을 수거하여 세탁하는“웰빙빨래사업”을 실시했다. “웰빙빨래사업”은 세탁 서비스가 필요한 관내 사회취약계층에게 세탁·건조·배달을 지원하는‘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2019년부터 경주시종합자원화단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시행해 오고 있는 월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 꼼꼼복지단)의 특화사업 중 하나이다. 월성동 꼼꼼복지단 위원들은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여름에 사용했던 이불을 수거하고, 세탁과 건조를 마친 빨래를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추유경 민간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수고가 외롭고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으로 다가갔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병조 월성동장은“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을 생각하며 봉사활동에 동참해주신 꼼꼼복지단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적극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성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엽)가 2025년 11월 14일 (09:30~13:00) 성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1년 동안 진행해 온 다양한 프로그램의 결실을 맺는 성건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섹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노래교실, 요가, 스포츠라인댄스, 다이어트댄스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수강한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김종엽 주민자치위원장은 “발표회 준비를 위해 열심히 참여해 주신 프로그램 수강생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기회를 통해 주민자치활동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세용 성건동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성건동은 주민 스스로가 동의 주인이 되어 함께 배우고, 즐기며,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