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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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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반도 뿔공룡 ‘코리아 케라톱스 화성엔시스’ 3D애니메이션 주인공으로

화성시가 25억 투자, 동우에이앤이 등 4개사 제작 및 마케팅 맡아

 

한반도 최초의 뿔공룡이 3D애니메이션 주인공으로 재탄생한다.

 

화성시(시장 채인석) 7 18일 오전 11 30 COEX인터콘티넨탈호텔 알레그로룸에서 ‘꾸러기 케라톱스 코리요’ 제작발표회를 개최하고, 지난 2008년 전곡항에서 발견된 국내유일 뿔공룡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를 어린이용 TV시리즈 3D애니메이션을 제작, 금년 말 지상파 방송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그우먼 안선영이 진행을 맡고 방송사, 캐릭터상품화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화성시는 3D애니메이션 제작 및 향후 콘텐츠 활용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에 제작되는 애니메이션은 총30억원 가운데 화성시가 25억원을 투자해 11 26화로 제작된다. 화성시는 국내 애니메이션 캐릭터 전문회사인 동우에이앤이, 스튜디오 비, 프렌즈, 에스에스애니멘트 등 4개사와 컨소시엄을 구성, 3D애니메이션 제작 및 해외 수출 등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내 최대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동우에이앤이와 3D애니메이션 전문회사인 스튜디오 비가 제작을 담당하며 TV시리즈 ‘하얀마음 백구’ 및 극장용 애니메이션 ‘오세암’의 제작자며 연출가인 이정호씨가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검정고무신’ 등 인기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작가인 조정희씨가 시나리오를 맡는 등 국내 유명 제작스태프가 참여한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꾸러기 케라톱스 코리요’는 백악기시대를 배경으로 공룡을 소재로 한 시트콤형식의 슬랩스틱코미디 장르로 제작된다.

 

5~8세의 미취학 어린이를 주 대상으로 제작되는 이 작품은 백악기 시대 엉뚱한 발명가이며 초식공룡인 주인공 ‘코리요’가 육식공룡인 ‘T-렉스’로부터 공룡마을을 지키는 유쾌한 소동을 코믹하게 그리고 있다.

 

‘코리요’는 한국을 대표하는 공룡이라는 의미를 상징하며 ‘코리아 케라톱스 화성엔시스’ 원형을 2.5등신의 귀여운 SD캐릭터로 개발됐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화성시와 동우에이앤이, 스튜디오 비, 프렌즈, 에스에스애니멘트 등을 대표해 ‘꾸러기 케라톱스 코리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만든 ‘꾸러기 케라톱스 코리요’가 어린이들에게는 사랑과 꿈을 주는 콘텐츠로 발전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화성시를 문화콘텐츠 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꾸러기케라톱스 코리요’ 제작위원회는 올 연말 지상파TV 방영과 함께 N-Screen시대에 대응해 스마트폰, IP TV 등을 대상으로 한 VOD 등 온라인서비스를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 국회와 어떤 대화 나눴나 [2020년 예산안 시정연설 사전 환담 정밀묘사]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경제 활력과 민생을 살리는 게 가장 절박한 과제”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2020년 예산안 시정연설을 앞두고 국회를 방문했다. 취임 후 4번째 국회 방문이다. 사전환담회에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주영·주승용 부의장, 여야 5당 대표 및 원내대표, 김명수 대법원장,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최재형 감사원장,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함께했다. 국회 본청 3층 국회의장 접견실. 문희상 의장 오른편으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착석했고, 문 대통령 왼편으로는 김명수 대법원장,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이주영 국회부의장, 주승용 국회부의장, 최재형 감사원장,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배석했다. 이낙연 국무총리와 헌법재판소장은 각각 일본과 이집트 출장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가장 먼저 정동영 대표와 강기정 수석이 함께 입장했다. 이어 김명수 대법원장, 최재형 감사원장이 입장해 인사했다. 이해찬 대표



[이화순의 아트&컬처] 쉰살 국립현대미술관, '광장'으로 한국 근현대사 조망
[이화순의 아트&컬처] 올해로 설립 반백년을 맞은 국립현대미술관이 격동의 근현대사를 관통한 ‘광장’ 주제의 대규모 전시회를 개막했다. <광장 : 미술과 사회 1900-2019> 전시로,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과 과천관, 서울관 3관에서 17일 따로 또 같이오픈했다. 최인훈의 소설로도 유명한 ‘광장’은 애초엔 대중적 집회를 하는 장소적 의미가 컸다. 하지만 이제 광장은 민주화 투쟁의 역사, 촛불 집회를 통해 장소를 뛰어넘는 특별한 단어가 되었다. 이번 전시는 100년간의 한국 사회의 한국 미술을 덕수궁관과 과천관, 서울관 3곳에서 나뉘어 따로 또 같이 보여주는 대규모 전시다. 한국사의 암울한 시기였던 1900년부터 2019년 오늘까지 격동의 한국 근현대사를 관통한다. 미술은 한국 사회를 보여주는 스크린인 셈이다. 속내를 들여다보면 현 정권이기에 볼 수 있고 의미를 부여받은 작품들과 또 어렵사리 모셔온 명불허전의 귀한 작품들이 많다.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인근인 덕수궁관에서는 일제강점기 한국인의 정체성을 지키려 한 의로움의 미술사를 만날 수 있다. 또 4호선 대공원역에서 셔틀버스로 이동 가능한 과천관에서는 민주화의 증인으로서 ‘광장’을 재현

[박성태 칼럼] 지난 두 달 되새긴 사자성어들
[박성태 배재대학교 부총장]장관 후보자 지명 66일, 취임 35일 만에 물러난 조국 전 법무부장관 덕분에 한동안 잊었던 사자성어를 다시금 되새겨보는 계기가 됐다.글을 쓰려고 정리하다 보니 되새긴 사자성어가 너무 많아 지면에 다 옮기기 어려울 정도다.그래도 사자성어로 최근 두어 달 상황을 정리해 보기로 한다.사자성어의 해석은 사전에서보다 쉽게 전달하고자 고심했다.지난 8월 9일 문재인 대통령은 검찰개혁에 필요한 인물을 적재적소에 임용한다며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하고 우여곡절 끝에 9월 9일 임명했다.8월 16일부터 10월 14일 장관직을 물러나기 전까지 야당에서 제기한 조국 일가의 의혹은 딸의 표창장 위조, 논문 제1저자, 장학금 특혜, 아들의 허위 인턴증명서, 아내의 사모펀드 투자, 웅동학원 위장소송, 웅동학원 교직원 채용 비리 등 사실로 확인될경우 ‘비리백화점’ 그 자체였다.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 위법성 여부는 추후 가려지겠지만 8월 9일 후보자 지명 때부터 9월 9일 임명 때까지 한 달 넘게 주요 언론의 메인기사로 2,893건이 보도됐다는 한국기자협회의 조사보도는 대한민국을 뒤흔들어놓기에 충분한 사건이고 사태였다.이 한 달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