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노랑풍선은 공채 14기 직원을 대상으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공채 14기 직원들이 실제 현지 상품을 직접 체험하면서 미션이나 과제 등을 통한 업무 수행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된 연수에는 공채 14기를 비롯한 임직원 등 모두 37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로드 미션 수행(관광지·맛집 발굴, 회사 홍보) ▲상품 홍보 영상 제작 ▲실제 상품 체험 ▲해변 플로깅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노랑풍선의 구성원으로서 핵심 가치를 확립하고 동기들과 함께 협동하고 화합하는 팀워크 향상의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회사에 더욱 기여할 수 있는 인재들을 양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