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1.13 (월)

  • 구름조금동두천 0.8℃
  • 흐림강릉 3.7℃
  • 맑음서울 1.1℃
  • 맑음대전 4.6℃
  • 구름조금대구 3.8℃
  • 맑음울산 4.2℃
  • 맑음광주 4.2℃
  • 맑음부산 4.7℃
  • 맑음고창 5.4℃
  • 구름조금제주 8.5℃
  • 구름많음강화 1.1℃
  • 맑음보은 1.3℃
  • 맑음금산 4.2℃
  • 맑음강진군 5.8℃
  • 맑음경주시 4.2℃
  • 맑음거제 4.1℃
기상청 제공

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URL복사

결코 운이 나쁜 주기가 아니라 변화와 개혁이 필요한 시기이다. 사업이나 생활방식을 개혁하는 것은 환영할만한 일로 자신은 불편이 없더라도 주변의 흐름과 분위기에 따라 새로운 방향으로 고칠 일이다. 이것은 새로운 운을 맞이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사업이나 애정이나 실패했던 것도 다시 도전하면 희소식이 생길 듯. 
양력 7월, 8월, 9월, 10월생 호사다마가 염려되니 인화화친에 힘쓰고 계약문제 등은 다음주기로 미루라.

 

 

스스로 마음을 정하지 못하니 구름만 가리고 비가 오지 않는 수다. 바람이 초목을 휘어잡듯 당신도 올바르게 휘어잡는 지혜와 슬기가 필요한 때다. 사업가 경영은 잘 되어 큰 이득을 볼 수 있으나 당신을 노리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사람단속, 문단속에 만전을 기하라. 
양력 2월, 3월, 6월, 11월, 12월생 내가 신경 쓴 만큼 관심이 오고 수고한 만큼 대가를 얻는다. 이성과 만나면 마음이 통하고 호흡이 맞는다. 

 

 

바람타고 온 행운이 나를 돕는다. 기러기가 반석위에 앉았으니 재물이 넉넉한 주기로 반드시 공이 있으며 크게 이익도 있다. 불화했던 가정이 평화로워지고 막힘이 없으니 하고 싶은 일은 망설이지 말고 과감하게 도전 할 것. 직장 승진시험 모두 힘쓰면 뜻을 이루는 주기이며 사업가 서둘지 말고 상대가 먼저 교섭해 올 때까지 기다리면 기회가 온다. 
양력 1월, 7월, 9월, 10월생 칠전팔기의 정신을 가질 때. 버텨내면 소원 성취한다. 

 

 

막혔던 일들이 풀리고 광명이 보이는 주기로 벌거숭이산이 울창한 숲을 이룬다. 돌아오는 길은 기쁘다고 했으니 수입 수확도 많아지며 경제면에서도 뜻밖의 성과로 희망도 가득한때다. 현재의 영화에 너무 심취하다 보면 그 상태를 오래 지속시킬 수 없으므로 주의요망. 자칫 방심이 피해로 되돌아온다. 
양력 1월, 4월, 7월, 9월, 10월생 세상사 달구름이니 애써도 알아주는 사람 없구나. 갈등과 초조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신경쇠약 걸릴 우려.

 

 

무거운 짐을 굳이 혼자 짊어지려하니 미련하기가 곰과 같구나. 위기에서 가장 큰 힘이 되는 건 지금까지 다져온 인간관계, 호의를 고맙게 받아들일 줄 아는 것도 중요한 요소이니 경계하지 말고 마음 문을 터놓도록. 밝은 분위기로 사람을 대하면 순리대로 얻는다. 
양력 2월, 3월, 11월, 12월생 빈 몸으로 가서 등짐지고 오는 격. 평소 좋아하던 숫자에서 행운이 있다. 우직하게 밀어붙여라. 한번쯤 로또복권 사보는 것도 괜찮을 듯. 

 

 

사다리를 계속 올라가면 추락할 염려가 있으니 내려올 기회가 있을 때 내려오는 것이 현명하다. 좀 더 높이 올라설 수 있을 것 같아 계속 오르다보면 추락의 위험도 더 커짐을 알아야. 서두르지 않으면 때늦은 후회만 따를 뿐이다. 이성간 애정운은 상대방에 대해 갖고 있던 환상이 깨어지게 될 듯. 
양력 2월, 3월, 6월, 11월, 12월생 매매나 계약은 빠를수록 득이다. 재산증식의 좋은 기회임을 알아차리자.

 

 

성운이 흐르는 주기로 윗사람의 도움으로 사업에 예상외의 성과가 기대된다. 운이 너무 강하니 강약을 조절할 때다 . 하늘높이 떠 있는 태양은 기우는 때가 있는 법이니 자기의 욕심을 내기보다는 남에게 베풀어 주는 인정과 아량이 필요하구나. 사업가 목적을 발견했으면 두 번 세 번 되풀이해서 노력할 것. 
양력 1월, 4월, 8월, 9월, 10월생 남의 말을 믿고 따라하면 손해는 있어도 이익은 없을 수. 길이 울퉁불퉁하다. 적당한 휴식과 체력관리로 건강 지키자.

 

 

감정을 자유롭게 발산하고 싶지만 마음뿐, 산속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는 형국이다. 남의 것을 탐하지 마라. 검소하게 생활하지 않고 화려하게 외형만 꾸민다면 오히려 구설에 오르내리고 손재수 당한다. 새로운 곳에 투자를 하는 것보다는 갖고 있는 것을 잘 관리하는데 신경 쓰는 편이 좋을 듯. 
양력 2월, 3월, 6월, 11월, 12월생 오얏이 봄을 만나니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린다. 가슴을 활짝 열고 적극적으로 행하자.

 

 

대를 심어놓고 수풀이 우거지길 기다리니 어느 때에나 가려줄까. 원활하지 않은 운세 주기이니 언행을 삼가고 과욕을 부리지 말 것. 일이 꼬일수록 이익만을 쫓기보다 일단 견뎌보자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 득이 된다. 감정적으로 마음이 안정되지 않아 사소한 일에도 마음이 흔들리나 조용히 마음을 가다듬는데 심혈을 기울이자.
양력 2월, 3월, 4월, 5월, 6월, 11월, 12월생 남모를 행복감이 우아하게 피어나는 주기. 이성간 애정문제는 닭이 알을 품듯 성숙된다.

 

 

군대를 이끌고 전쟁터에 나가는 것과 같으니 수난과 고통이 따른다. 앞으로 나가기보다는 한걸음 양보하는 것이 유리하다. 평소 안면이 있던 사람이 큰 해를 끼치니 자신과 웃는 얼굴로 인사했다고 모두 내 사람으로 오해하지 말 것. 좋은 의견 제시하는 사람 있어도 경제적 손실을 입거나 일을 망칠 수 있으니 조심하자. 
양력 2월, 3월, 11월, 12월생 하는 일마다 행운이 따르니 추수하는 농부의 마음이로다.

 

 

용의 발톱에도 때가 끼는 법. 나만 힘든 것이 아니니 힘내도록. 배가 물살을 거슬러 오르려는 괘이니 무슨 일 인들 수월하리오. 어리석은 호기심이 신세를 망치니 길을 잃었으면 제자리에 있을 것. 마음의 동요가 심한 형상으로 일을 할 때에도 두서가 잡히지 않아 성과를 기대하기 힘들구나. 승부욕을 가지고 덤벼들면 오히려 즐겁게 매진할 수 있을 듯. 
양력 2월, 3월, 4월, 5월, 6월, 11월, 12월생 의식주에 변동주면 대길.

 

 

신경 쓰였던 걱정거리도 한낱 기우로 끝나고 남몰래 추진해 온 일이 서서히 결실을 가져다준다. 대부분의 일은 순조롭게 진행되지만 금전운이 뒤따라 주기 않으니 씀씀이를 줄이자. 요행수를 바라기보다 준비한 길을 가는 것이 현명한 선택으로 금전거래 주의하고 사기꾼 조심하자. 무리한 융자나 대출 금물. 
양력 4월, 5월, 8월, 9월, 10월생은 명검을 아이에게 주면 무엇 하리. 키워 기회를 준비하자.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법사위, 13일 야6당' 내란특검법' 심사…野 단독 처리할 듯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13일 오전 10시 야당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내란특검법(윤석열 정부의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표결 처리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내란특검을 이르면 오는 14일, 늦어도 16일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을 세운 바 있다. 이에 맞춰 지난 9일 법안을 재발의하고 10일 여당 반발 속 법사위 법안심사소위 의결까지 마쳤다. 민주당은 이날 법사위 전체회의서 법안을 처리하고, 의장실·여당과 본회의 일정 협의를 이어갈 전망이다. 내부적으론 16일 본회의 의결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국민의힘이 지난 주말 자체적으로 법안 준비에 착수했지만, 민주당은 이를 기다리진 않겠다는 입장이다. 국민의힘이 구체적인 입법 시간표를 제시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마냥 기다리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전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언론 보도된 여당안을 일부 거론하며 "이는 당의 공식적 논의를 거쳐 정해진 당론 또는 책임감 있는 안이 아니다"라며 "일일이 답할 이유가 없고 여당이 (공식) 안을 만들기 전까지 우리 절차대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본회의 표결 직전까지

경제

더보기
여야정 참여 국정협의회 가동 임박…경제4법 논의 통과될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여야정이 머리 맞댄 국정협의회 가동 임박하면서 경제4법 논의가 통과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여야정이 함께 참여하는 국정협의회에서 반도체 산업 특별법과 국가기간전력망확충법, 고준위방폐장법, 해상풍력법 등 에너지 3법의 국회 통과를 위한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을 지 관심이다. 경제 4법으로 불리는 해당 법안 중 일부는 여야의 공감대가 형성돼 있어 지난해 연말 국회 본회의 통과가 유력했지만 계엄·탄핵 정국에 휘말리며 뒷전으로 밀려 논의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정부와 산업계 측에선 경제 4법 통과가 시급하다는 주장을 펼친다. 통상 불확실성과 이 커진 상황에서 우리나라 주력 수출 산업을 보호하고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서 에너지 안보를 지켜내기 위해 관련 논의를 서둘러야 한다는 입장이다. 13일 국회·관가에 따르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8일 경제와 민생 문제 논의를 위해 여야정이 국정협의회를 가동하자고 제안했고 여야는 지난 9일 첫 실무회의를 진행했다. 실무협의에서는 논의된 의제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공식 출범 이후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우원식 국회의장, 권영세 국민의

사회

더보기
하나님의 교회, 미래주역 청소년들 위한 문화행사로 새 학년 응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노래가 저를 치유해주고 위로해주는 것 같아서 힘이 됐어요” 12일 ‘학생 새노래 페스티벌’에 참여한 고3 학생의 말이다. 이 페스티벌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새 학년을 맞은 청소년들을 응원하고자 마련했다. 경기 분당 ‘하나님의 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 학생, 학부모 등 2900여 명이 참석했다. 하나님의 교회 공식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에 집계된 인원을 포함, 전국 온·오프라인서 총 6000여 명이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하나님의 교회 박진이 목사는 “학업 스트레스와 대학입시 경쟁 등으로 지쳐 있을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문화행사를 열었다”며 “직접 음악을 노래하고 들으며 일상의 고민을 잠시 내려두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잠시나마 마음의 휴식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후 1시, 하나님의 교회 메시아오케스트라 단원으로 구성된 브라스 앙상블이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다. 헨델의 <대관식 행진곡>, 클래식 메들리 등 웅장한 관악기 연주로 행사의 열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장내를 가득 채운 관객들의 환호 속에 84명씩 구성된 서울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을사년 새해 화두는 ‘과유불급’. “고마해라 마이 뭇다 아이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구랍 3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 중 정계선 후보자와 조한창 후보자 2명의 임명을 발표하자 여야는 물론 일부 국무위원과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모두 각자들의 논리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최 권한대행은 “대통령 권한대행을 승계한 저는 하루라도 빨리 정치적 불확실성과 사회 갈등을 종식시켜 경제와 민생 위기 가능성을 차단해야 한다는 절박함에 헌법재판관 임명을 결정했다”며 “더불어민주당 추천 후보자 2명 중 1명, 국민의힘 추천 후보자 1명씩 각각 임명하고 민주당 추천 후보자인 마은혁 후보자는 추후 여야 합의 시 임명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최 대행의 결정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는 “최 대행의 결정은 야당의 협박에 굴복해 헌법상의 적법 절차 원칙을 희생시킨 것”이라며 “오늘의 결정은 잘못된 선례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구랍 31일 최 대행이 헌법재판관 후보자 2명을 임명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삼권분립에 대한 몰이해이고 위헌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최 대행의 탄핵여부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여야는 물론 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