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3.03.20 (월)

  • 맑음동두천 15.7℃
  • 맑음강릉 20.3℃
  • 맑음서울 15.5℃
  • 구름조금대전 17.9℃
  • 구름조금대구 20.2℃
  • 구름많음울산 16.6℃
  • 흐림광주 16.9℃
  • 구름많음부산 14.7℃
  • 구름많음고창 12.2℃
  • 흐림제주 15.2℃
  • 맑음강화 10.6℃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금산 16.0℃
  • 구름많음강진군 15.4℃
  • 맑음경주시 19.9℃
  • 구름조금거제 14.6℃
기상청 제공

사회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3. 17. 00시 기준)

URL복사

신규 확진자 9,065명...해외유입 11명, 사망 7명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9,065명 늘어 누적 30,681,228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사례는 9,054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11명이다. 이 중 5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진됐다. 유입국가는 아시아가 6명, 유럽 3명, 미주 2명 등이다.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7명 늘어 누적 34,155명이다. 전체 확진자 중 사망자 비중을 뜻하는 치명률은 0.11%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6명 줄어든 140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입원 환자는 14명 늘어난 3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6,022명은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에 참여했다. 전체 인구(예방접종통합관리시스템 등록인구현황 기준) 대비 접종률은 13.9%다. 18세 이상 성인은 14.7%, 60세 이상 고령자는 32.9%가 접종에 참여했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6.7%다. 보유병상 412개 중 302개가 남아있다. 감염병 전담병원 중등증 병상은 30개가 모두 사용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news@kakao.com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국가산단조성사업에 인재양성 계획은 없나…부처간 엇박자 눈에 보여
정부는 지난 15일 경기도 용인에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전국에 15개 국가첨단산업단지를 새롭게 지정해 반도체·미래차·우주산업 등을 집중 육성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정부가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5대 핵심분야 22개 신기술을 집중 육성키로 한 국정과제 수행의 일환으로 이번 국가산단 지정은 역대 정부에서 지정한 산단 중 최대 규모다. 정부의 계획에 따르면 2026년까지 550조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유치해 총 1천200만평(4천76만㎡)규모 부지에 반도체(340조원), 디스플레이(62조원), 이차전지(39조원), 바이오(13조원), 미래차(95조원), 로봇(1조7천억원) 등 6대 국가첨단산업벨트를 조성한다는 것이다. 경기권에서는 용인 일대, 충청권에서는 대전·천안·청주·홍성이, 호남권에선 광주, 고흥, 익산, 완주, 경남권에서는 창원, 대구·경북권은 대구, 안동, 경주, 울진, 강원권에서는 강릉에 각 분야별 국가산단을 조성키로 했다. 기존 국가산단은 중앙정부 주도로 입지를 선정하고 개발했지만, 이번에는 지역에서 특화산업과 연계해 후보지를 제안한 게 특징이다. 산단 지정을 발표한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지방과 기업의 제안을 바탕으로 정부는 민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