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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 아침까지 영하권 추위...거리 응원 땐 눈·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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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체감온도 중부 –15도...낮부터 영상 회복
아침 최저 기온 –14도...낮 최고 기온 7도
3일 새벽 중부 1㎝ 눈...서해안·제주 1~3㎝ 눈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금요일인 2일은 아침까지 전국 대부분이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다가 낮부터 기온이 오르며 영상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대한민국-포르투갈 경기가 열리는 자정께 중부지방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릴 수 있어 거리 응원에 나서려면 단단히 채비해야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까지 전국이 매우 춥겠다"며 "낮부터 서해상에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한파특보는 해제 되겠다"고 전했다.

 

아침 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중부지방은 -15도 안팎, 남부지방은 -10도 안팎으로 낮아 매우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도, 낮 최고기온은 0~9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수원 -7도, 춘천 -11도, 강릉 -4도, 청주 -5도, 대전 -6도, 전주 -3도, 광주 -2도, 대구 -4도, 부산 0도, 제주 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수원 2도, 춘천 3도, 강릉 5도, 청주 3도, 대전 4도, 전주 5도, 광주 7도, 대구 6도, 부산 9도, 제주 11도다.

 

전날 저녁부터 오늘 새벽 사이 전북중부내륙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은 새벽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아침까지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 아침까지의 예상 적설량은 충남서해안, 전라서해안, 제주도산지, 서해5도, 울릉도·독도가 1~3㎝ 전북중부내륙이 0.1㎝ 미만 눈 날림이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서해안, 전라서해안, 제주도, 서해5도, 울릉도·독도가 5㎜ 미만이다.

 

한국은 내일인 3일 오전 0시 포르투갈과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을 치른다. 이날 광화문 광장과 전국 각지에서는 거리 응원이 펼쳐질 예정이다.

 

3일은 새벽(00~03시)부터 낮(12~15시) 사이 서울·인천·경기와 강원내륙·산지에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이때 새벽부터 낮 사이 예상 적설량은 경기북부, 강원내륙·산지가 1~5㎝, 경기남동부가 1~3㎝, 서울·인천·경기남서부가 1㎝ 내외이다.

 

아울러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동해안, 강원내륙·산지, 경북북동산지, 경남권동부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건조한 곳이 있을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오늘 오후까지 동해중부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먼바다에 바람이 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질이 대체로 청정해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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