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4.22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기업단신

다미안요가필라테스 노원역점, 그랜드 오픈 이벤트 진행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노원역필라테스 기구필라테스 와 요가 전문 스튜디오, 다미안요가필라테스 노원역점이 그랜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중랑구에는 직영점을 갖고 있으며, 노원구에 추가로 직영점을 오픈한다.

 

다미안요가필라테스는 신체적 건강과 균형을 향상시키며 정신적인 안정을 찾아드리기 위하여 기구필라테스와 요가를 통하여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대중화에 앞장서는 기구필라테스 와 요가 전문 프리미엄 스튜디오이다.

 

이런 다미안요가필라테스가 새롭게 오픈하는 3호점 노원역점은 본사 직영으로 운영하여 다미안요가필라테스 브랜드만의 특장점을 그대로 갖췄다.

 

다미안요가필라테스 김상우 대표는 “본 센터는 여성 전용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기구 필라테스 수업와 요가를 함께 현대적이고 트렌드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소그룹 요가 15가지 매트프로그램과 플라잉요가 또한 이용이 가능하며, 6:1 그룹 수업 외 1:1 개인 수업, 2:1 듀엣수업 등 개인레슨실을 별도로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형태로 레슨이 가능하다" 고 전했다.

 

다미안요가필라테스 노원역점에는 레슨실마다 캐포머, 체어, 아크바렐, 콤비리포머 등 다양한 종류의 필라테스 기구가 갖춰져 있으며, 이에 몸 상태에 맞게 적절한 기구를 활용할 수 있고 난이도도 적당히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여성전용 센터 일뿐만 아니라, 기구필라테스 와 요가 진행시 꼭 필요한 유산소존과 샤워시설을 갖추고있으며, 현대 모던 인테리어를 통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곳에서 운동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다미안 브랜드만의 특장점인, 정해진 한정 인원에서만 운영 되는 프리미엄 운동 시설을 갖췄다.

 

다미안 요가필라테스 노원점은 그랜드 오픈 기간 중 등록하는 인원에 한해서 할인 이벤트 혜택 등 다양한 사은품 증정과 등록혜택이 있다. 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다미안요가필라테스 공식 홈페이지 또는 다미안요가필라테스 노원점을 통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커버스토리】 중동발 리스크, 한국 경제에 미칠 파장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가 확산되면서 금융시장 등 우리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충격파가 밀려오고 있다.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커지면서 국내 증시가 출렁거렸고,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미 달러화와 금 가치는 치솟았다. 고유가, 고환율, 고금리 등 이른바 ‘3고(高)’ 현상이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사태가 악화되면 석유나 가스 등 에너지 원료에 대한 수급 불안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출에 비상이 걸릴 수 있다. 다행히 지난 4월 14일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 이후 양측 간 추가적인 충돌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들썩이던 환율과 주식시장은 일단 진정 모습이다. 하지만 이스라엘이 향후 재보복에 나서겠다 공언한 만큼 중동지역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이 단시일 내 완화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유가는 세계 경제 ‘연쇄고리’...물가 자극, 주가 하방압력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가 확산되면 우리 경제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기름값이다, 유가는 세계 경제의 ‘연쇄고리’에 위치해 있다. 유가가 뛰면 물가가 뛰고, 물가가 뛰면 미국이 금리를 올린다. 그렇게 미국 달러 금리가 오르면 세계 외환시장이 불안정해지면서 경기가 침체되고, 자산시장이 요동치는 일들이 발생한다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전통연희의 아름다움과 미래 가능성 '전통연희축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주최·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이하 전통연희축제)가 오는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청와대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통연희의 대중화를 도모하는 전통연희축제는 매년 2만여 명이 찾는 대규모 야외축제로 2007년부터 개최됐다. 올해는 따뜻한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남녀노소는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전통연희축제는 청와대 내 헬기장과 녹지원 두 곳에서 진행된다. ‘연희路, 미래路’라는 콘셉트로 전체 프로그램을 구성해 전통연희의 아름다움과 미래 가능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울예술대학교X세한대학교X중앙대학교X한국예술종합학교’ 총 4개 대학이 연합해 선보이는 ‘연희 대학전’ 무대가 뜨거운 축제의 막을 올린다. 이어 농악, 무속음악, 줄타기, 탈춤 등 전통연희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각 지역의 개성 있는 흥과 에너지를 선보일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진도다시래기보존회’, ‘전주기접놀이보존회’, ‘구미무을농악보존회’와 ‘구미무을농악 북놀이X밀양백중놀이 오북놀이X진도북놀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정한 리더는 용장 지장 아닌 소통 능력 갖춘 덕장이어야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오전 용산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참패한 4·10 총선 결과에 대해 “취임 후 2년 동안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며 열심히 했지만 결과가 미흡했다는 식으로 말했다. 총선 참패에 대한 사과나 유감 표명은 없었고, 192석을 차지한 야당을 향한 대화나 회담 제안 등이 없어 야당으로부터 대통령은 하나도 변한 게 없고 불통대통령이라는 이미지만 강화시켰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번 여당의 총선 참패는 한마디로 소통부재(疏通不在)와 용장 지장 스타일의 통치방식에서 비롯된 참사라고 평가할 수 있다. 돌이켜보면 윤석열정부는 출범 2개월만인 2022년 7월부터 각종 여론조사기관 조사결과 윤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40%이하였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적 평가가 40%이하로 떨어진 시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약 3개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1년 10개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2년 5개월이었던데 비해 윤대통령은 2개월로 가장 짧았다. 윤정부 출범하자마자 특별히 이슈가 될 만한 대형사건들이 없는데도 역대 가장 빠른 민심 이탈의 이유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