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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단신

창립 30년 대명엘리베이터, 전국을 넘어 세계로 성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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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광주·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엘리베이터를 제조하고 있는 ㈜대명엘리베이터(대표 최광일)가 창립 30년을 기념해 엘리베이터 업계에서 큰 성과를 나타내는 강소기업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엘리베이터 제조업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실제로 대명엘리베이터는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과 엘리베이터를 비롯해 관리하고 있는 승강기 수만 해도 2000대가 넘는다. 광주전남지역을 넘어 서울에만 300대가 대명엘리베이터 이름을 달고 운행되고 있는 등 엘리베이터 업계에서 큰 성과를 나타내는 강소기업이다. 전국에서 대명엘리베이터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부산지하철 2호선 공사를 따낸 것도 대명엘리베이터다. LH와 SH에도 제품을 공급한다.

 

특히 엘리베이터 업계는 현대엘리베이터와 오티스, 티센크루프 등 ‘빅3’가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이뤄낸 쾌거라 대명엘리베이터 활약에 업계가 주목한다. 대명엘리베이터는 멕시코에 엘리베이터를 첫 수출하는 성과를 낸 바 있다. 해당 엘리베이터는 멕시코 삼성전자 가전 공장 엘리베이터로 대명엘리베이터는 국내를 넘어서 미국과 유럽 등 해외시장까지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처럼 대명엘리베이터가 지역과 전국을 넘어 세계로 성장 발판을 확대할 수 있었던 것은 최상의 품질과 고객 맞춤 서비스가 뒷받침됐다는 평가다. 특히, 대명엘리베이터는 제조부터 설치, 유지관리까지 모든 고객관리를 전산·데이터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엘리베이터 고장시 발빠르게 보수를 진행하는 등 개선책까지 일사천리로 처리한다.

 

또한, 엘리베이터 고장은 유지관리에 필수적인데 엘리베이터 고장을 빅데이터화해 이를 바탕으로 개선책을 마련하고 모바일로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Elman Pro’도 자체개발해 실시간으로 고장에 따른 즉각적인 원격 시스템 대응도 가능토록 하고 있다.

 

여기에 사전점검으로 고장과 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굿모닝 서비스’를 시행해 경쟁사와 차별화를 꾀하는 등의 노력을 가하고 있다.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알려진다. 대명엘리베이터는 품질과 기술력을 높이기 위해 직무능력향상 교육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적용하고 있고, 한 달에 한 번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갇힘고장에 따른 승객 구출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최광일 대명엘리베이터 대표는 "'정직하게 만들어 안전하게 보답하자'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술력을 다양하게 확보해 전세계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품질 제일주의와 고객제일주의를 바탕으로 만족을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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