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성원전자는 40년 경력의 오락기 제조 장인이 직접 만든 ‘렛츠플레이’ 레트로 게임기가 언론을 통해 집중 조명받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SBS, MBC, 채널A 등 각종 예능 방송 프로그램에서 해당 게임기가 나왔는데, 이는 협찬이 아니라 연예인들이 직접 선택해 자신의 집에서 실제 사용하고 있는 모습들이 방영됐다.”고 전했다.
해당 게임기 제품은 8000여가지 다양한 추억의 레트로 게임이 들어있어 원하는 대로 게임을 폭넓게 즐길 수 있으며, LED 조명까지 탑재되어 있어 인테리어 용품으로도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특히 렛츠플레이 제품은 KC마크를 획득한 제품으로 방송통신기자재, 전기용품안전 인증을 모두 획득한 바 있다.
㈜성원전자 관계자는 “기존의 가정용 레트로게임기에 이어 새롭게 자체 개발한 17인치 바탑형 오락기와 19인치 좌식형 오락기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성원전자 김영원 대표는 “새롭게 선보일 제품들은 오락기만의 특징은 최대한 살리고 언제, 어디서나 오락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해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