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2.08.18 (목)

  • 맑음동두천 20.7℃
  • 구름조금강릉 22.4℃
  • 구름조금서울 24.6℃
  • 구름많음대전 23.0℃
  • 구름많음대구 22.9℃
  • 소나기울산 22.9℃
  • 구름많음광주 24.0℃
  • 맑음부산 22.7℃
  • 구름많음고창 22.1℃
  • 구름조금제주 26.1℃
  • 구름조금강화 21.4℃
  • 구름많음보은 22.3℃
  • 구름많음금산 22.4℃
  • 구름많음강진군 22.4℃
  • 맑음경주시 22.8℃
  • 구름조금거제 23.1℃
기상청 제공

사회

‘물폭탄’ 호우경보 지역 확대…중대본 2단계 격상

URL복사

위기경보 주의→경계로…피해 속출
이상민 “범정부적 총력대응” 지시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재난안전 총괄부처인 행정안전부는 30일 오전 0시30분을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호우 대응 수위를 2단계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호우 경보 지역이 수도권(서울·인천·경기)과 강원, 충남 지역으로 확대된 데 따른 조처다.

 

풍수해 위기경보 역시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조정했다.

 

행안부는 앞서 지난 28일 오후 8시께 풍수해 위기경보를 가장 낮은 '관심'에서 '주의'로 높이고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한 바 있다. 2단계는 1단계 가동에 들어간 지 28시간30분 만이다.

 

중대본은 대규모 재난이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 대응과 복구·수습을 총괄·조정하고 필요한 조치를 하기 위해 행안부에 두는 기구다. 대응 수위는 총 3단계로 나뉜다.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나뉘며 전국적으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을 때 심각으로 격상해 대응하게 된다.

 

향후 기상 상황에 따라 중대본 대응 수위와 위기경보 단계는 조정될 수 있다.

 

행안부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해 호우 대비에 역랑을 집중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취약 시간대인 밤과 새벽 사이에 집중호우가 예상되는데다 지난 주부터 내린 비로 일부 지역의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등의 피해가 발생될 수 있는 만큼 인명 피해 우려 지역, 침수 우려 지역, 산불 발생 지역, 저지대 등에 대한 사전 통제와 예찰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상징후 발생 시에는 신속히 주민 대피도 하도록 했다.

 

지난 29일 오후 11시 기준 인천에서는 농경지(밭 작물) 0.4ha와 과수원 3.2ha가 침수 피해를 입었다. 충남 청양의 주택 1채도 물에 잠겼다.

 

부산 동래구 금강초등학교담장이 무너지고 경기 용인시 시도 16호선 법면의 토사 110t이 유출되는 사고도 있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이상민 중대본부장 겸 행안부 장관은 "이번 집중호우로 국민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관계기관은 총력 대응할 것"이라며 "국민들도 강우 집중 시간에 안전한 곳에 머물러달라"고 당부했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직론직설】 리더는 보스와는 달라야하고 리더는 프로이어야 한다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윤석열정부 출범 2개월만에 각종 여론조사기관 조사결과 윤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40%이하, 부정평가는 60% 이상으로 조사됐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적 평가가 40%이하로 떨어진 시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약 3개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1년 10개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2년 5개월이었던데 비해 윤대통령은 2개월로 가장 짧다. 이전 대통령들은 광우병 사태, 세월호 참사와 정윤회 문건 파장, 조국 사태 등 이런저런 큰 논란거리들이 있었지만 세계적인 경제문제 외에 특별히 이슈가 될 만한 대형사건들이 없는데도 역대 가장 빠른 민심이탈의 이유는 뭘까. 국민들은 윤 대통령을 공정과 상식의 아이콘으로 생각했고, 기존 정치에 빚진 것이 없어서 확실한 개혁과 통합·협치의 국정 운영을 할 것으로 기대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아니었기 때문이다. 점점 낮아지고 있는 지지율에 대해 “별 의미가 없다”고 애써 태연한 척 했고, 장관급 후보 4명 낙마, 無청문회 임명 4명 등 잇따른 인사 실패와 논란 지적에는 "이전 정권 장관 중에 이 사람들보다 훌륭한 사람을 봤냐"며 실언 수준의 발언도 했다. 취임 후 계속하던 도어스테핑(출근길 약식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