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AI 매칭 결혼 정보 플랫폼 ‘모두의지인’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한 부모 가정을 돕기 위해 아동 면역력 키트를 지원한다.
모두의 지인이 기부한 면역력 키트에는 홍삼, 종합비타민, 줄 없는 줄넘기 등 면역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물품을 포함하고 있다.
사단법인 더불어함께새희망은 이러한 아동들을 위해 물품, 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 교육비 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모두의지인’ 신민호 대표는 “’모두의지인’ 서비스를 오픈한 뒤, 고객 분들의 지지와 관심에 힘입어 짧은 기간 내 큰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테크와 사람이 결합된 매칭 플랫폼으로 고객들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라며, “기업이 당연히 져야 하는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 서는 ‘모두의지인’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AI 매칭 결혼 정보 플랫폼 ‘모두의지인’은 국내 최초 AI 기술 기반의 매칭 어드바이저와 고객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매칭을 진행하는 전문 매니저가 함께 고객들의 성혼까지 여정을 함께하는 신개념 결혼정보서비스이다.
취향과 선호도, 매칭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등을 매칭에 반영하고, 만남 결과를 다시 데이터베이스화해, 2021년 ‘애프터’ 성공률은 75%, 매칭 만족도는 90%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