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31 (화)

  • 구름많음동두천 18.0℃
  • 흐림강릉 9.1℃
  • 구름많음서울 18.2℃
  • 흐림대전 16.7℃
  • 흐림대구 15.4℃
  • 흐림울산 12.4℃
  • 구름많음광주 18.4℃
  • 흐림부산 16.8℃
  • 구름많음고창 17.8℃
  • 맑음제주 16.1℃
  • 구름많음강화 17.3℃
  • 흐림보은 16.9℃
  • 흐림금산 16.4℃
  • 맑음강진군 19.7℃
  • 흐림경주시 12.9℃
  • 흐림거제 16.8℃
기상청 제공

사회

오늘부터 모든 입국자 '10일 격리'…PCR검사 3번 의무화

URL복사

 

 

예방접종 했더라도 예외없이 적용.
내국인은 자가격리, 단기체류외국인 시설격리
격리면제서 최소화…장례식 참석 등에만 적용
내일부터 아프리카 직항 항공 국내 입항 중단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해외에서 들어오는 입국자를 대상으로 한 격리 조치가 의무화된다.

 

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내국인을 포함해 모든 국가에서 들어오는 입국자는 10일간 격리를 해야 한다.

 

이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완료했더라도 예외없이 적용한다.

 

정부는 지난 5월부터 백신 접종완료자를 대상으로 해외에서 들어올 때 격리를 면제하고 있었으나 7개월만에 이를 철회한 것이다.

 

내국인과 장기 체류 외국인은 자가격리를 10일간 해야 한다. 이 기간 사전 검사, 입국 후 1일차, 격리해제 전 등 총 세 차례에 걸쳐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단기 체류 외국인의 경우 임시생활시설에서 10일 격리를 의무화한다.

 

또 공무·공익 관련해 발급해왔던 격리면제서도 활용을 최소화한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중요사업이나 학술·공익 목적에는 격리면제서 발급에 제한이 없으나 앞으로는 임원급 등 필수 기업인, 현장필수 업무, 올림픽 참가선수단 등으로 한정해 사용 가능하다.

 

공무 국외 출장의 경우 기존엔 국가·지방 공무원 모두 격리면제서를 발급받을 수 있었으나 국장급 이상 또는 장·차관에 준하는 정무직 공무원만 허용된다.

 

인도적 목적의 경우 기존엔 14일 이내 장례식 참석,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 방문을 할 때도 격리면제서가 유효했으나 7일 이내 장례식 참석의 경우에만 발급받을 수 있다.

 

이와 같은 조치는 오는 16일 자정까지 적용한다.

 

또 이날 0시부터는 방역강화국가·위험국가·격리면제 제외국가가 기존 8개국에서 나이지리아를 포함한 9개국으로 늘어난다.

 

9개국은 나이지리아, 나미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모잠비크, 레소토, 말라위, 보츠와나, 에스와티니, 짐바브웨 등이다.

 

해당 국가에서 출발하는 단기 체류 외국인은 입국이 제한되며 내국인과 장기 체류 외국인은 자가격리가 아닌 임시생활시설 격리가 적용된다. 격리기간 PCR 검사는 총 4회 받아야 한다.

 

오는 4일 0시부터는 아프리카 지역의 유일한 직항인 에티오피아발 항공편의 국내 입항이 중단된다.

 

현재 에티오피아발 직항편은 주 3회 운영 중이다.

 

이 조치는 17일 자정까지 유효하다.

 

단 정부는 우리 국민의 안전한 귀국을 위해 부정기편을 편성할 예정이다.

 

전 세계 30개국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유입된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나이지리아 방문자 중심으로 감염자가 확인됐다. 당국은 이들의 접촉자가 100명을 넘어서 전국으로 확산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특집-박관열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 준비된 '직통(直通) 시장’
[시사뉴스 성남=윤재갑 기자] 이번 6.3 지방선거는 단순한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 의원 선출을 넘어 ▲정권에 대한 평가 ▲중앙 정치 영향력의 반영 ▲행정구역 재편에 따른 새로운 선거구 조정 ▲선거 질서 관리 강화 등의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중요한 정치 이벤트로 평가되고 있다. 2024년 말 비상계엄 사태와 2025년 정권 교체(탄핵 등 정치적 격변 시나리오 포함) 이후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민심의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가 최대 관심사이다. 집권 여당이 된 민주당은 지방권력을 새로 잡거나 수성해야 하는 입장이고, 야당이 된 국민의힘은 상황 반전을 위한 토대마련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감을 극복해야 하는 양상이다. 특히, 정치 양극화와 중앙정치 흐름이 지역 민심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광주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박관열 예비후보를 만나 광주시장 출마의 변과 시장이 되면 어떤 시장이 될 것인가에 대해 들어보았다. 【편집자주】 이번 선거의 핵심 슬로건으로 '직통(直通) 광주'를 내걸으셨다. 소통을 넘어 '즉시 연결'되는 행정을 강조하셨는데, 박관열식 '직통 행정'을 설명해 달라. 단순히 "시민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식의 수동적인 소통은 이제 유

정치

더보기
조재희 예비후보, 지지자들과 송파구 변화 위한 결의 다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재희 송파구청장 예비후보가 31일 오전 11시 캠프 사무실에서 조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분들과 동네방네 자원봉사자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파구의 변화를 위한 결의을 다졌다. 이날 행사는 모임 취지에 맞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하며 6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조직 결속력을 강화했다. 조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경선은 혼자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하는 사람들이 많을 때 승리할 수 있다"며 "오늘 모인 많은 분들을 보니 승리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고 말했다. 또한, 조 예비후보는 주요정책으로 ▲송파를 연구개발(R&D) 특구로 육성▲송파에서 출퇴근하는 젊은층을 위한 정책 마련▲송파 거주 노인들을 위한 복지 강화ㅣ등 송파를 경제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조재희 예비후보자는 선거캠프에서 핵심 지지 당원 조직인 '조재희 승리단'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 운동 및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19일 발대식을 가진 조재희 승리단은 31일 현재까지 후보자의 핵심 공약을 실시간으로 전파하고 지역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등 캠프의 핵심 동력으로 활동 중에 있다. 한편, 조재희 예비후보는 전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정치(政治)’를 잃은 시대, 지도자의 야욕이 부른 재앙
야욕이 낳은 비극, 명분 없는 전쟁의 참상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동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이 당초 단기전 예상을 깨고 4주째를 넘기고 있다. 이란의 저항이 거세어지며 장기전 돌입이 자명해진 상황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사실상 전쟁 범죄를 저질렀으며, 이란의 반격 과정에서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 정당성 없는 전쟁으로 인해 중동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까지 막대한 경제적·사회적 내상을 입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는 왜 총성을 울렸는가? 명분은 자국민 보호였으나, 실상은 트럼프의 11월 중간선거 승리와 네타냐후의 집권 연장이라는 '개인적 정치 야욕' 때문임을 천하가 다 알고 있다. 지도자의 광기에 가까운 무모함이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극단의 비극을 초래한 것이다. 국민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령(本領)이다 정치(政治)의 한자를 풀이하면 ‘구부러진 곳을 편편히 펴서 물이 흐르듯이 잘 흐르게 한다’는 뜻이다. 즉, 삶이 고단한 국민을 위해 올바른 정책을 펴서 모두를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다. 이를 위해 정당이 존재하고, 정권을 획득한 집권 여당은 행정·사법부와 협력하여 오직 국리민복(國利民福)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