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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ADEX 2021 “국내 항공방산 업체 세계시장 진출 확대 위한 마케팅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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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공동운영본부장에게 아덱스를 듣다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서울 ADEX 2021은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다. 10월 19일 화요일부터 10월 23일 토요일까지 5일간 서울공항(경기도 성남)에서 개최 중이다. 올해로 13회째인 서울 ADEX는 국내외 항공우주·방위산업체의 수출 및 마케팅 장을 마련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전환하는 모멘텀을 제공하였다.

 

전시회 기간 중에는 해외 국방장관, 각 군 총장, 획득청장 및 국방전문가 초청을 통해 국가 간 실질적인 군사외교도 기대된다. 또한 국내 항공우주와 방산제품에 대한 활발한 비즈니스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ADEX 2021 운영본부는 업체 마케팅 활동 지원을 위해 군 대표단과 G2B(정부 대 기업) 미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중소기업을 위한 대기업과 바이어간 B2B(기업 대 기업 간 거래) 매칭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2019년 기준 G2B는 총 1,040건의 미팅을 운영했고, B2B는 총 1,450건의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운영본부는 서울 ADEX 2021을 준비하면서 방역 활동에 특히 많은 신경을 썼다. 모든 방문객은 백신 접종 완료 후 14일이 지났거나 PCR 음성 확인이 가능해야 출입할 수 있다. 또한 입장 단계에서부터 본인 인증, 2번의 체온 측정을 거쳐야 한다.

 

올해 ADEX는 10월 19일 화요일부터 10월 22일 금요일까지 4일간은 산·학·연·군 등 관계자만 입장 가능하다. 주말은 예년과 다르게 10월 23일 토요일 하루만 일반인도 관람이 허용된다. 다만, 미취학 아동은 입장이 불가하다.

 

이종호 공동운영본부장에게 서울 ADEX 2021에 대해 들어보았다. 

 


- 이번 서울 ADEX 2021의 개최 의미는?    

 

서울 ADEX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 세계 시장에서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지난해 초부터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코로나19로 칠레의 FIDAE, 베를린 에어쇼, 프랑스 파리 에어쇼, 영국의 판보로 에어쇼 등이 취소되었음에도 서울 ADEX는 (전시규모 측면에서) 오히려 5% 확대 개최된다.

 

서울 ADEX는 항공우주와 방산전시회 등과 함께 에어쇼도 개최함으로써 국내 업체의 수출 마케팅 장을 마련하고 대규모 행사가 가능한 대한민국 코로나 관리 우수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 서울 ADEX 2021에서 중점을 둔 부분은 무엇인가요?

 

4차 산업과 연계한 ▲로봇 ▲메타버스 ▲무인 기술 등을 통한 미래 비전 제시다. 그 동안 ADEX는 신기술 소개의 장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올해 또한 ▲개발 완료 단계인 MUAV(중고도 무인기)를 비롯 ▲수소연료를 기반한 대형 카고드론 ▲무인전투 미래 컨셉카 ▲유무인 복합체계 시스템 ▲로봇다리 ▲메타버스를 활용한 훈련 등이 소개된다.

 

더불어 ▲신개념 교통시스템인 UAM (도심 항공교통) ▲누리호 엔진 등 우주관련 전시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국방부에서는 ‘스마트 국방혁신’을 주제로 ▲공중무인 43종 ▲지상무인 17종 ▲해양무인 12종 등 현재 군에서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사례를 소개한다.

 

'서울 ADEX 2021'은 는 4차 산업과 연계한 신기술들을 소개함으로서 관람객들께 가까운 미래에 우리 사회가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지 안내하고 우리 산업계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 국내 항공 우주·방위 산업에서 서울 ADEX 2021의 역할은?

 

제1회 행사인 1996년 서울에어쇼로 시작할 때만 해도 전체 참가 규모 대비 해외 업체가 70% 수준이었다. 현재는 오히려 국내 업체 규모가 70%를 넘었섰다.

 

초창기의 행사가 국내 획득사업에 참여한 해외 기업의 영업활동 장이었다면, 이제는 국내 기업이 마케팅 활동을 위한 장으로 변화했다. 행사기간 동안 진행되는 세미나가 총 22개다. 국회·군·기관 등이 주관하며 이제는 통합 마케팅장으로 기능도 강화되고 있다.

 

연구기관과 기업이 제품을 개발하고 제조한다면 서울 ADEX는 이를 위한 비즈니스와 기술교류의 장과 홍보의 장으로 역할을 더욱더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 공동운영본부장으로서 향후 구상하시는 전시회의 발전 방향은?

 

우리 산업 환경은 최근 급변하고 있으며 발전 속도는 가속화될 것이다.

 

우주분야에서 우리나라는 지난 6월부터 달 탐사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고, ADEX 2021 기간인 10월 21일 국내 개발 위성 발사체인 누리호를 발사한다.

 

산업분야에서는 차세대 교통 시스템인 UAM에 국내 기업들이 대규모 투자와 개발을 시작 앞으로 서울 ADEX는 국제 전시회로 산업 발전에 맞추어 이에 걸맞은 전시장 기반 시설 개선 등 비즈니스 환경 개선 모색을 강화할 것이다. 다른 나라에서도 ▲장관 ▲총장 등 급있는 인사들의 참가를 장려하고 민간 바이어들이 보다 많이 올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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