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1.12.06 (월)

  • 구름많음동두천 4.2℃
  • 구름많음강릉 8.7℃
  • 구름많음서울 7.4℃
  • 구름많음대전 6.5℃
  • 구름많음대구 7.5℃
  • 구름조금울산 10.4℃
  • 구름많음광주 8.9℃
  • 맑음부산 11.1℃
  • 구름많음고창 4.8℃
  • 맑음제주 10.9℃
  • 구름많음강화 3.9℃
  • 구름많음보은 4.4℃
  • 구름많음금산 4.5℃
  • 구름많음강진군 7.3℃
  • 구름많음경주시 7.6℃
  • 구름많음거제 8.1℃
기상청 제공

스포츠

[도쿄2020] '양의지 연장 끝내기 역전승' 한국, 이스라엘 잡고 첫 승

URL복사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올림픽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29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야구 이스라엘과의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6-5로 진땀승을 거뒀다.

팽팽하던 승부는 연장 10회말에 갈렸다. 양의지는 5-5로 맞선 10회말 2사 만루에서 끝내기 몸에 맞는 볼을 골라내 힘겹게 경기를 끝냈다.

한국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9전 전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러나 베이징 대회 이후 야구가 올림픽 정식 종목에서 제외됐고, 도쿄올림픽에서 일시적으로 부활했다. 한국은 13년 만에 출전한 올림픽에서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한다.

이날 선발 원태인과 두 번째 투수 최원준이 모두 투런 홈런을 맞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조상우가 2이닝 무실점 호투를 선보였다.

 

타선에서는 오지환과 이정후, 김현수는 나란히 홈런을 터뜨리는 등 쾌조의 타격감을 선보였다.

원태인은 1회초 세 명의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이스라엘 선발 존 모스콧은 1회말 투구 후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마운드르 내려갔고, 제이크 피쉬먼이 몸도 제대로 풀지 못한 채 마운드에 올랐다.

그런 한국은 선두타자 박해민이 안타를 쳤을 뿐, 이정후, 김현수, 강백호 등 후속 타자들이 모두 범타로 물러났다.

한국은 2회 공격에서도 오지환과 허경민의 연속 안타로 찬스를 만들었지만, 김혜성의 범타로 선제 득점에 실패했다.

이스라엘은 3회 공격에서 선제점을 올렸다. 미치 글래서가 안타를 친 후 후속 타선의 희생번트로 득점 기회를 잡았다. 곧바로 메이저리그 출신 이안 킨슬러가 좌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원태인은 4회 무사 1루에서 강판됐고, 두 번째 투수로 잠수함 투수 최원준이 마운드에 올랐다.

 

한국은 4회말 반격에 나섰다. 2사 후 강백호의 안타에 이어 오지환이 우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려 2-2로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최원준은 6회 라이언 라반웨이에게 투런 홈런을 맞고 고개를 떨궜다.

심기일전한 한국은 7회 전세를 뒤집었다. 이정후와 김현수의 홈런이 터지면서 4-4로 동점을 만들었고, 오재일과 오지환의 2루타를 앞세워 5-4로 리드를 잡았다.

7회부터 마운드에 오른 조상우는 2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그러나 마무리 오승환은 5-4로 앞선 상황에서 등판해 솔로 홈런을 맞아 동점을 허용했다.

결국 승부는 연장으로 돌입했고, 10회초 이스라엘이 승부치기를 시작했다.

이스라엘은 10회 무사 1, 2루에서 희생번트에 실패한 후 삼진을 당했다. 이어 나온 타자들이 모두 오승환에게 삼진을 당했다.

한국은 10회말 찬스를 잡았다. 무사 1, 2루에서 황재균의 희생번트로 1사 2, 3루를 만들었다. 이어 오지환의 내야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허경민이 몸에 맞는 볼을 골라냈다. 곧바로 양의지 역시 끝내기 몸에 맞는 볼로을 얻어 경기를 마무리했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커버스토리】 정의당 박병규, “인천 계양 효성지구개발 정치권 개입의혹 명백히 밝혀야”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지난 2일 정의당 인천시당은 인천광역시청 앞에서 ‘효성구역 도시개발 불법특혜 비리의혹 폭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정의당은 기자회견을 통해 ▲정치권 유력인사의 개입 ▲인천지방법원 집행관들이 제이케이도시개발 측과 사적만남을 통해 향응과 금품을 제공받은 정황 ▲제이케이도시개발의 불법행위 등을 자료와 함께 공개했다. 인천시당 박병규 사무처장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들었다. 효성동은 어떤 사업인가? 처음 시작은 2008년 ㈜효성도시개발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으며 출발했다. 주민들의 숙원사업이기도 했고 인천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문제는 2011년 효성도시개발에 대출을 해준 부산상호저축은행 부도사태가 발발하며 모든 것이 꼬였다. 효성도시개발의 주식 대부분이 부산상호저축은행에 질권 설정되어 있서, 회사 자체가 예금보험공사로 귀속된다. 이후 2015년 예보 공개입찰을 통한 매각이 진행 2020년에 사업시행자가 ㈜제이케이도시개발로 변경 현재 사업이 진행 중이다. 기자회견을 통해 구체적인 자료를 공개했다. 제보 경위는? 전 정의당 민생본부 집행위원장을 맡으셨던 모 인사에 의해서 정의당 인천시당에 제보됐다. 지금은 타 지역 위원장을 맡고 계신데 제보자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고법 "'오세훈 선거법 혐의 불기소' 정당"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법원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도중 '내곡동 땅 셀프보상 특혜 의혹', '파이시티 인허가 의혹' 등과 관련, 허위사실을 언급했다는 혐의를 받았던 오세훈 서울시장을 검찰이 불기소 처분한 것은 정당하다는 취지의 결정을 내렸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30부(부장판사 백강진 조광국 정수진)는 시민단체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가 오 시장에 대한 서울중앙지검의 불기소 처분에 불복해 제기한 재정신청을 지난달 30일 기각했다. 재판부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고발을 한 후보자와 정당 및 선거관리위원회만이 재정신청을 할 수 있는데, 신청인은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신청인 스스로가 고발한 범죄사실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자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려우므로 고소권자라고 할 수도 없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이 사건 기록과 신청인이 제출한 모든 자료를 면밀히 살펴보면, 검사의 불기소처분을 수긍할 수 있고, 달리 처분이 부당하다고 인정할 만한 자료가 부족하다"고도 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경근)는 지난 10월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을 받는 오 시장을 불기소 처분한 바 있다. 당시 오 시장은 지난 4월 보궐선거 운동 기간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직론직설】 전화위복…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것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이 말은 노벨 문학상을 받은 아일랜드 출신의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의 유명한 묘비명으로 알려진 말이다. 어떠한 중대한 사안에 있어서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우왕좌왕 하는 사이에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가고 어렵게 답을 찾았을 때는 이미 때가 늦어버려 생의 끝자락인 죽음의 문턱에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것이 되고 만다는 상황을 자책하는 말로 인용되는 문구다. 세상사 모든 일에는 신중하게 고민하고 심사숙고해야 할 일들이 있는 반면, 때론 전광석화처럼 일사불란하게 결정하고 실행해야 되는 일도 있다. 특히 국가의 앞날을 이끌어나가야 하는 정치 지도자는 적시 의사결정(Timely Make Decision)능력을 가지고 매 상황에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야 한다. 바로 얼마 전까지 국민의힘 돌아가는 꼬락서니가 한마디로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꼴이었다. 지난 11월 5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결정되자 정권교체의 열망을 반영하듯 대선 후보자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0% 포인트 이상 앞서며 경선 컨벤션 효과를 누렸다. 하지만 지난 12월 1일 한 여론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