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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노고은 요리연구가, EBS ‘생방송 방과후 듄듄’ 코너 ‘잡알아 듄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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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EBS 인기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방과후 듄듄’의 목요일 코너 ‘잡알아 듄듄’에 노고은 요리연구가가 출연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생방송 방과후 듄듄’은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푸는 퀴즈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강연 등 다양한 콘텐츠들과 함께 하는 새로운 어린이 대상 링크형 프로그램으로, ‘잡알아 듄듄’은 매주 목요일 고정코너로써 세상의 다양한 직업들을 소개하고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해결해준다.

 

 

지난 ‘잡알아 듄듄’ 방송에는 요리연구가라는 직접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되어 노고은 푸드디렉터가 요리선생님으로 출연해 요리연구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와 같은 요리연구가에 대한 궁금한 점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했다. 또한 식재료에 대한 OX퀴즈도 풀며 즐거운 시간으로 꾸몄다.

 

특히 진행자인 지연친구, 엽이친구, 하연친구가 주먹밥 만드는 대결을 펼치기도 했는데, 노고은 요리연구가의 수제자로 하연친구가 뽑혀 수제자 배지와 듄듄앞치마를 증정하기도 했다. 노고은 요리연구가는 방송말미에 소감을 묻는 말에 '요리' 2행시로 소감을 대신하며 노래까지 불러 재미를 더하는 등 순조롭게 생방송을 마쳤다.

 

이날 출연한 노고은 요리연구가는 ‘노장금’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으며 요리방송 MC를 맡아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진행실력도 뽐낸 바 있으며 베스트셀러 요리책 작가, 푸드콘텐츠 디렉터로서 요리관련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라이브쇼 네이버 나우(NOW)의 인기 콘텐츠인 노장금 요리쇼 ‘요알못은 볼지어다’의 진행을 맡아 매주 시청자와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데, 매주 화요일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한 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방송되고 있다. 현재 세 번째 시즌이 방송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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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